샌드 길동무들
어린이날이 있어서
한주 쉬고 만났더니
열기가 하늘을 찌를듯 하네요.
모두들
들썩들썩!!
오늘은 샌드 길동무들이
새로운 쌤들을 만나게 되는
날이랍니다.
왜냐면 바로 샌드애니메이션 제작에 들어가게 되거든요.
직접 길동무들이 그리는 모래그림을 녹화하고
본격적인 실력 발휘에 들어갑니다.
길동무들의
샌드애니메이션 제작 현장으로
양파쌤께서
오늘 새롭게 오신
혁진쌤과 지혜쌤을 소개하고 계시네요.
초롱초롱 궁금한 표정의 눈빛으로
탐색에 들어가는
길동무들 표정이 너무도
예뻤던 순간이었어요.
혁진쌤은 샌드 표현의 다양한 기법을
길동무들에게 알려주실거고,
지혜쌤은 아이들이 영상을 제작하고 나면
양파쌤과 함께 멋진 목소리 연기를 보여주실거예요.
이것저것 차려진 장비가 신기해 눈을 떼지 못하고
질문을 쏟아내는
혁빈이 순찬이 형준이 한희, 다형이~~~
한희는 정말 녹화가 되는지
확인하느라
목을 한껏 뒤로 젖히고 있네요. ^^
천지왕 모둠부터
녹화에 들어갑니다.
관람객까지
모셔놓고.
기낭쌤도 길동무들 활동 모습이 궁금해
오늘은 수업을 쉬는 날인데도 함께 수업에 참여하셨답니다. 고마워요.^^
녹화에 들어가기 전
길동무들
쉬지 않고 연습 중이네요. ㅎㅎ
아자아자!!
혁진쌤께서
길동무들에게
모래를 이용해
그림 그리는
방법을 다시 한 번
알려주고 계시네요.
뚫어져라 지켜보고 있는 길동무들
너무 예쁘죠.~~~
자, 천지왕 모둠,
준비됐나??
준비됐어요.
그럼, 레디 고~~~
두번 째 장면을 녹화하고 있는 중.
보이시죠.
혁빈이, 덕영이, 한희, 순찬이
모두들
집중 또 집중.
그런데 막상 녹화 되니
무척 떨렸나 봐요.
생각한대로 안 됐다며
내심 걱정에 걱정.
괜찮아, 얘들아. ~~~
자, 다른 모둠들도
뭐하고 있는지 들여다 볼까요???
강림 모둠.
지금 열심히 연습 중이랍니다.
콘티 보며
캐릭터를 모래로 표현하고
정말 바쁘다 바바!!!
조금 있음 강림 모둠 차례라
더욱 분주하네요. ^^
삼승 모둠도
12장면을 표현해 내느라
땀이 비오듯.
자신이 맡은 장면을
꼼꼼히 하나하나
체크해 가면서 ~~~
와우, 강림 모둠 인영이 차례가 되었나 봐요.
인영이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죠.
모두들 최선을 다해
자신이 맡은 장면을 표현하려 애썼답니다.
강림 모둠은 80% 완성!!
나머지 영상 녹화는 시간 관계상
다음으로~~~
물론 삼승 모둠도.
다음 시간에는
더욱 디테일한 표현들이 들어간답니다.
녹화된 영상을 보며
대사 연습도 해보고요.
정말 생각만해도 신나죠.
얘들아. 다음 시간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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