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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성화/2014

꼬마 예술가들 혼을 담다 - 샌드 길동무들의 아홉 번째 이야기(2014. 5. 19)

 

 

 

 

 

 

샌드애니메이션 제작

마무리 날이랍니다.

모두들

저번 시간의

집중력을

다시 한 번

이어받아~~

 

오늘은

좀 더 세세한 부분까지

표현해 내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가편집된 영상을 보벼

대사도 맞춰보고

모두들

해야할 일이 정말 많네요.

 

그럼, 샌드 길동무들의

영상 제작 현장으로 ~~~

 

 

 

 

 

 

 

 

 

 

 

 

 

 

 

 

 

 

 

 

 

삼승 모둠 길동무들

드디어

샌드 영상 작업에 들어갔어요.

모두들

집중하며

하나하나 콘티를 생각하며

신화 영상을 만들어 가고 있답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넣어가며

그야말로 예술가의 혼이 느껴졌답니다.^^

 

 

 

 

 

삼승 모둠이

영상 제작 마무리에 들어가는 동안

천지왕과 강림 모둠은

가열차게

가편집된 영상을 보며

의견 내기에

바빴답니다.

 

 

 

 

 

 

 

 

 

 

 

 

 

장면을 보며

해설도 해보고, 대사까지. ㅎㅎ

 

영상 길이도 조절하고

대사를 조금 더 길게 가야할 것 같다 등

그야말로 영상 편집 회의가 돼버렸어요. ^^

 

 

 

 

 

 

 

 

 

 

 

 

 

 

 

강림 모둠도

장면마다

해설과 대사를

어떻게 할지 의견을 모으고 있네요.

 

지혜쌤의

멋진 대사에 모두들

한껏 웃어보고~~~~

 

 

 

 

 

 

 

 

 

 

 

 

 

가편집된 영상을 보며

하나하나

세심하게

대사를 넣을 부분 계산도

해가면서~~~

 

샌드 길동무들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넘 예쁘네요. ^^

 

 

 

 

 

 

 

 

 

삼승 모둠

영상 제작을 끝내고

드디어

해설과

대사를

녹음해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길동무들의

아이디어로

즉석에서

배경음악까지. ~~~~

 

 

 

모두들

모둠원이 힘을 합해

하나의 영상을 완성해냈답니다.

서로의 배움을 나누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맛본 거죠.

 

다음 시간에는

드디어

오늘 완성된 영상을 보며

제주어로 대본을 쓰고

목소리 연기까지 하며

영상 녹음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게 된답니다.

 

얘들아, 다음 시간에도

멋진 하루 만들어 보자~~~~참잘했어요참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