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특성화/2014

나도 꼬마 예술가 - 샌드 길동무들의 일곱 번째 이야기(2014. 4.28)

 

 

 

샌드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해

드디어 샌드 길동무들

콘티를 짜는 순서까지

힘차게 달려왔답니다.

오늘 만들어진 콘티를 보며

모래로 멋진 신화이야기를

탄생시키게 된답니다.

 

샌드 길동무들의

즐거운 시간 속으로 ~~~

 

 

 

 

어떤 장면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신화 속 한 장면을

아이들이 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대별왕과 소별왕이

해와 달을 하나씩 쏘아 떨어뜨리는 모습.

 

 

 

 

장난꾸러기 형준이의 즉석 인터뷰.

표정만 봐도

 신나죠. ^^

 

 

 

 

강림모둠은

강림도령이 염라대왕을 잡아가려고 할 때

수많은 염라대왕의 부하들에게 포위된 장면을

표현한 거래요. 

 

 

 

지원이가 자신이 맡은 역할에 맞는

대사를 생각해

즉석에서 하고 있답니다.

 

명장면 사진찍기를 하고 난 후,

"너 뭐하니??"

모둠 대항 신화 이야기 이어가기

연극놀이도 했어요.

콘티를 짜기 전 샌드 길동무들이

신화를 다시한 번 몸으로 느껴보는 중이랍니다.

 

 

 

 

 

 

 

 

 

 

 

 

 

 

신화 속 주인공이되어

그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대사도 하고

몸으로 직접 연기도 하며~~        우하하    우하하

 

 

모두들 즐겁게 몸도 풀었으니

이젠 모둠별로

콘티를 짜야겠죠. ~~

 

 

 

 

모둠별로 둘러앉아

어떤 장면을 넣으면 좋을지

의견을 나누는 중이랍니다.

 

 

 

 

삼승모둠은

벌써 콘티 작업에 들어갔네요. ^^

 

 

 

천지왕 모둠도

지금까지 정리해 두었던

이야길를 꼼꼼히 살피며

장면들을 뽑아내고 있어요.

 

 

언제 그렇게

웃고 떠들었냐는 듯

모두들 정말 진지하죠.

 

 

 

강림 모둠은

강림차사 콘티를 짜고 있어요.

가장 늦게 배운 신화지만

알아서들 척척!!

강림도령의 인기는 정말 식지도 않아요. ㅎㅎ

 

 

 

 

 

 

모두들 머리를 맞대고

세 시간을 뚝딱

요리해버렸네요.

샌드 길동무들

정말 한다면 하는 친구들로 인정합니다.     오키   오키

오늘 만들어진 콘티를 보며

다음 시간에는

길동무들이 직접 샌드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게 된답니다.

기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