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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2016

나도 영화감독2 - 친구들의 여섯번 째 만남!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 시나리오!!

오늘은 첫 대본 리딩으로 수업을 시작했어요~

 

 

 

 

우리가 직접 만든 스토리라 그런지 역할에 몰입이 잘돼서 애드립까지 하는 여유도 보이고요~

글로만 적었던 시나리오를 한번 읽어보니 또 재미있네요~?

 

 

다음으로는 우리가 만든 시나리오를 촬영현장에서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 스토리보드를 제작해 볼 거예요~

그 전에 재웅샘이 스토리보드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주었어요~

귀를 쫑긋 세우고 경청하는 친구들의 모습, 너무 귀엽죠?ㅎㅎ 

 

 

선생님들의 세심한 도움을 받으면서

자기가 맡은 씬의 스토리보드를 제작해나가고 있어요~

 

 

자기가 맡은 부분을 책임감있게 끝까지 해내는 친구들,

너무 멋져요~ ♥.♥

 

 

스토리보드를 그린 후, 이제 배역 캐스팅을 해야겠죠?

즉석 오디션이 펼쳐졌답니다~

연기지도는 양파샘, 심사위원은 우리 모두~

안경까지 벗고 열연하고 있는 친구들~ 과연 어떤 역할들을 맡게 될까요~?ㅎㅎ 

 

 

우석이는 현샘이 권하는 역할을 거부하고 있어요~ㅎㅎㅎㅎ

제일 대사가 적은 역할을 하고싶은 우석이ㅋㅋㅋㅋㅋ

샘들과 열심히 딜을 한 결과, 과연 어떤 역할을 맡게 되었을까요?

 

친구들이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궁금하시죠?

그렇다면 시사회를 하는 마지막 날까지 지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