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씨에도 빠짐없이 모두 모인 친구들,
이번 시간에는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한 가지 단어로만 대사를 하는 45초 영화를 만들어볼거예요~
영화 작업에 들어가기 전, 양파샘이 연극놀이를 제안했어요~
조별로 속담을 하나 선택해서 말 없이 몸으로 표현하기!
상대팀은 그 속담이 무엇인지 맞추면 된답니다~
민석이네 팀은 어떤 속담을 표현하고 있는걸까요?
정답은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상대팀인 요한이가 맞췄네요~
그러면 요한이네 팀은 어떤 속담을 표현했을까요?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정답을 고민하는 민석팀~
정답은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민석이가 맞췄네요~
그런데 표현점수에서 민석팀이 앞섰기 때문에
요한팀은 벌칙을 받게 됐답니다~
꿈틀대는 지렁이 표현하기~
신기하게 서있는 지렁이들이 보이는데요~ㅎㅎㅎㅎ
연극놀이를 통해 대사 없이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본 친구들,
본격적으로 영화 제작을 위한 미니 시나리오를 구상하기 시작했어요~
현샘과 함께 생각을 꺼내보는 아이들,
현지은 생각이 잘 안나는지 절규하고있네요ㅎㅎㅎ
그럼 또 다른 현지는 어디로...?
현지가 속한 민우팀과 미진팀은 벌써 밖으로 촬영하러 나갔는데요~
이 팀도 슬슬 촬영을 시작해봐야겠죠?
서현샘을 까메오로 캐스팅하고 촬영을 시작하는 친구들
어떤 작품이 탄생할까요~?
미진팀과 민우팀은 벌써 편집을 시작했어요!!
민우는 작년에 배웠던 기억을 되살려서 뚝딱 해내네요~
재웅샘은 세 팀을 돌아가면서 도와주느라 너~무 바빴답니다~
현샘네 팀도 가온이가 편집을 마무리하고 있어요~
이제 곧 우리 친구들이 만든 미니영화를 볼 수 있겠는데요?
어떻게 만들었을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돼요!!
간식을 먹으면서 우리들끼리의 시사회 시간을 가졌답니다~
우리가 만든 미니영화를 공개합니다!
거지 - 민우팀
거지1 - 강민우
거지2 - 양파쌤
행인1 - 부요한
행인2 - 차현지
미궁 - 미진팀
PD - 김범주
리포터 - 문재웅
동네주민 - 강우석
귀신1 - 김미진
귀신2 - 김사랑
보고싶어 - 가온팀
현지 - 임현지
단짝친구 - 김현진
수다녀1- 문서현
수다녀2 - 한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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