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 주민센터에 하나 둘씩 모인 사람들,
양파샘이 굴메배울터와 프로그램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했어요~
여기서 잠깐! '오몽이'는 무슨 뜻일까요?
'오몽허다'는 '움직이다'라는 뜻의 제주어입니다~
여기에 명사형 어미를 붙여 '움직이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오몽이'가 된 것이죠.
그럼 이제 첫 만남의 어색함을 풀기 위해 오몽해 볼까요?
모두 둥글게 둘러 서서 몸풀기를 시작했어요~
간단한 게임, 작은 동작으로도 웃음꽃이 피는 오몽이들,
밸탁웃음 지었던 소녀시절로 돌아간 것 같네요~^^
양파샘이 내는 퀴즈도 맞추고,
릴레이 박수, 얼마나 빨리 칠까?
제자자리 앉기로 눈치게임도 했답니다~
누가 먼저 앉을까, 서로를 잘 살펴봐야겠죠?ㅎㅎ
그 다음으로는 고리풀기 게임을 했어요~
서로로 손을 꼬아 잡은 후, 한 사람, 한 사람씩 차근차근 고리를 풀어나갔어요.
신나게 몸을 푼 후, 다시 책상에 모여 앉아 수다방을 열었답니다~
평범한 자기소개는 재미가 없죠~
추상화에서 눈에 띄는 형상들을 찾아 색칠해보고
그림 설명을 통해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오늘 처음 만난 굴메선생님들과 오몽이 언니들 모두
그림을 통해 각자의 이야기를 했답니다~
앞으로 각자의 이야기들이 우리 프로그램을 통해 어떻게 나타날 지 궁금해지네요~?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연극놀이로 오몽허며,
웃음 밸탁한 첫 만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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