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상상을 빚는 길동무들의
- 소릿길 유랑단 - 이 문을 열었답니다.
소유 길동무들의
행복한 하루 출발합니다.~~
첫 만남.
많은 학부모님들이 길동무들과 함께 굴메로 오셨답니다.
양파쌤과 함께 2014년 한 학기 동안
소유 길동무들이 어떤 공부를 하게 될지
부모님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먼저 가졌답니다.
아이다울 어른다울 이란 말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마음 속에 새기며 ~~
부모님들과의 대화가 끝나고
소유 길동무들과 몸 · 맘 열기를 시작했어요.
낯선 분위기 털어내는 신나는 시간.
길동무들 모두 방을 뺏기지 않으려고
발로 꼬~~옥 밟고 있어요.
무슨 게임인지 아실거예요.
바로 신나게 뛰어다니는 방 빼!!
술래인 민준이가 열심히 방을 구하러 다니지만
헛수고네요.
등까지 보이며 방이 없다고 말하는 세혁이.
옆에 있는 혁준이 눈빛을 보니 방을 바꾸려고
저편에 있는 친구와 싸인을 보내나 봐요. ㅎㅎ
어라! 혁빈이는 벌칙 수행 중인데
왠지 너무 느긋~~
그럼 그렇지.
혁빈이 주위로 벌떼처럼 길동무들이 모여들었네요.
앗, 그런데 누가 "시작"하는 말을 하기도 전에
먼저 혁빈이에게 손을 댔나봐요.
혁빈이 구사일생으로 벌칙을 면했네요. ㅎㅎ
세혁이가 귀여운 포즈 벌칙 수행중이네요.
깜찍한 표정 좋고~~
옆에 있는 승훈이는
귀여운 포즈 생각하느라 근심이 가득한 표정이네요.
승훈이랑 혁빈이는
귀여운 포즈 대신
둘이 함께하는 벌칙으로 맘을 결정.
둘이서 뺨을 맞대
떨어뜨리는 카드를 받아내야 하는데 ... ...
과연 성공했을까요???
모두들 신나게 움지였으니
우리가 이번에 만나게 될 신들이 누군지 알아봐야겠죠?
현쌤께서
모둠별로 낱말 퍼즐을 하나씩 나눠줬어요.
머리를 맞대고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한참을 고민하며 신들을 알아낸
소유 길동무들.
이번엔 신들 이름 몸글자로 표현하기 미션을 수행합니다.
우석이, 현우, 문호, 수환이, 선혁이, 유라, 지윤이 모둠이
글자를 완성했어요.
다른 모둠 길동무들이
글자 모양을 살펴보더니
손을 번쩍드네요.
과연 이 글자는 무슨 글자일까요?
혁빈이, 승제, 혁준이, 준석이, 민준이, 우현이도
글자를 만들었어요.
밑에 엎드려 고생하는 승제랑 민준이를 위해서라도
글자를 빨리 알아맞혀야겠네요. ㅎㅎ
승현이, 혁빈이, 승훈이, 다은이, 서영이, 새하, 세혁이가
한마음으로 글자를 만들었어요.
이젠 글자들이 잘 보이시죠.
길동무들도 손을 번쩍번쩍.
어려운 글자도 척척 알아내더라고요.
드디어 이번 학기에 배울 신들 이름을
길동무들이 모두 알아냈어요.
마무리로 현쌤과 함께
신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소유 길동무들,
신화와의 첫 인사를 멋지게 해냈답니다.
소유 길동무들의 첫 만남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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