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길동무들이
부지런히
만든 악기를 가지고
노래와 악기 연습을
한답니다.
모두들 진지하게
둘러앉아
신촌의 이야기로
개사해 놓은
노래를 같이 불러봅니다.
자신감 넘치는 노랫소리가
들리네요. ^^
동행길동무들의
이야기 함께 열어볼까요?
목청껏 소리내며
음에 몸을 맡기고
신나는 노래 한가락을 뽑고 있네요.
마냥 행복해 보이는 표정들.
절로 노래가 흘러나오는
느낌이죠. ~~
신나게 노래 한 번 부르고
악기 맡을 친구와 노래 부를 친구를
결정하기로 했어요.
와우!!
노래를 부르겠다는 친구들이
넘 많아서
즉흥 오디션을
진행했답니다.
신촌방뒤유람단
동행길동무들은
타고난
노래꾼이네요.
모두들 어찌나
노래를
잘하는지~~
오디션을
마치고
하나하나
악기의 주인을
결정해 봅니다.
용기있게
자신이
연주하고 싶은
악기를 선택하기도 하고
때론
가위바위보를 해
결정하면서
악기들이
주인님과 만나
멋진
소리 연주를
시작했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연습한 노래와 악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순간
오잉~~
그런데 왜 이리 웃음이 날까요??
엄청 커다랗던 노랫소리가
악기 소리에 파묻혀
들리지가 않네요.
멋쩍은 표정들~~
그래도 괜찮아,
다음 시간엔
훨씬
멋들어진
신촌방뒤유람단의
소리세상이 될 텐데 뭐~~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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