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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성화/2015

우리 동네 소리세상-동행길동무들의 여덟 번째 이야기

 

 

 

동행길동무들이

부지런히

만든 악기를 가지고

노래와 악기 연습을

한답니다.

 

모두들 진지하게

둘러앉아

신촌의 이야기로

개사해 놓은

노래를 같이 불러봅니다.

 

자신감 넘치는 노랫소리가

들리네요. ^^

 

동행길동무들의

이야기 함께 열어볼까요?

 

 

 

 

 

목청껏 소리내며

음에 몸을 맡기고

신나는 노래 한가락을 뽑고 있네요.

 

 

 

 

마냥 행복해 보이는 표정들.

절로 노래가 흘러나오는

느낌이죠. ~~

 

 

 

 

신나게 노래 한 번 부르고

악기 맡을 친구와 노래 부를 친구를

결정하기로 했어요.

 

와우!!

노래를 부르겠다는 친구들이

넘 많아서

즉흥 오디션을

진행했답니다.

 

 

 

 

 

 

 

 

신촌방뒤유람단

동행길동무들은

타고난

노래꾼이네요. 하트3

 

모두들 어찌나

노래를

잘하는지~~

 

오디션을

마치고

하나하나

악기의 주인을

결정해 봅니다.

 

 

 

 

 

 

 

용기있게

자신이

연주하고 싶은

악기를 선택하기도 하고

때론

가위바위보를 해

결정하면서

악기들이

주인님과 만나

멋진

소리 연주를

시작했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연습한 노래와 악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순간

 

오잉~~

그런데 왜 이리 웃음이 날까요??

 

엄청 커다랗던 노랫소리가

악기 소리에 파묻혀

들리지가 않네요.

 

멋쩍은 표정들~~

그래도 괜찮아,

다음 시간엔

훨씬

멋들어진

신촌방뒤유람단의

소리세상이 될 텐데 뭐~~ 

 

모두들 참잘했어요참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