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길동무들의
바쁜 하루가 다시 열렸네요. ^^
한 주 동안
얌전히
동행길동무들의
손길을 기다리던
악기들이
멋진 옷을 입을 TIME!!
악기들 원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면서도
센스있는 감각들~~
작은 힘들을
하나하나 보태니
악기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네요. ^^
짱짱한 힘의 소유자들
풍선과 씨름하고~~
아기자기한
솜씨들을
뽑내며 ~~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하던
대니무 악기의
매듭 짓기까지~~
셋이서 합심해
실타래도 ~~
멜로디의
선율을 느끼며
실로폰도 만들고~~
가장 어려웠던
대나무 악기도
요렇게
마무리하며
세 시간을
뚝딱였답니다.
아이들의
작은 힘들이
모여모여
멋진 악기들이
완성되었네요.
동행길동무들의
악기만들기는
다음 시간까지
계속~~~
애들아,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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