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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성화/2015

내 손으로 빚는 자연 악기 - 동행길동무들의 여섯 번째 이야기

 

 

 

동행길동무들의

바쁜 하루가 다시 열렸네요. ^^

 

한 주 동안

얌전히

동행길동무들의

손길을 기다리던

악기들이

멋진 옷을 입을 TIME!!

 

 

 

 

 

악기들 원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면서도

센스있는 감각들~~

 

 

 

 

 

 

작은 힘들을

하나하나 보태니

악기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네요. ^^

 

 

 

 

 

짱짱한 힘의 소유자들

풍선과 씨름하고~~

 

 

 

 

 

아기자기한

솜씨들을

뽑내며 ~~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하던

대니무 악기의

매듭 짓기까지~~

 

 

 

 

셋이서 합심해

실타래도 ~~

 

 

 

 

멜로디의

선율을 느끼며

실로폰도 만들고~~

 

 

 

 

가장 어려웠던

대나무 악기도

요렇게

마무리하며

세 시간을

뚝딱였답니다.

 

아이들의

작은 힘들이

모여모여

멋진 악기들이

완성되었네요.

 

동행길동무들의

악기만들기는

다음 시간까지

계속~~~

 

애들아,   고생했어. 토닥토닥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