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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2015

나도 영화감독 -스마트길동무들의 다섯 번째 이야기

 

 

 

촬영 준비로

해야할 일이

산더미네요.

 

시나리오,

스토리보드도

완성해야하고,

촬영 장비 점검에~~

 

그래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놓칠 수는 없겠죠 ~~

 

모두들 한자리에 모였으니

몸도 풀고

모둠의 힘도

과시하고~~

 

 

 

 

 

 

 

모둠 대항

돼지 씨름 중이랍니다.

속닥거리며

작전회의도 하고

본격적인

대결~~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던

재웅쌤과 한판 승부~~

 

한 명 두 명

처절하게 나가 떨어지는

비운의 순간. ^ㅇ^

 

그래도 신났으면

그만이죠.     안돼   안돼

 

 

 

한바탕 웃음 띠고

놀았으니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몰입~~

 

 

 

 

 

 

 

모둠에서

소품 제작자로

뽑힌 친구들

반사판 만들기에

정신이 없네요. ^^

호일을 구기고, 자르고, 붙이고

 

조금씩 완성되어가는 모습이

제법 그럴싸하네요. ~~

 

 

 

 

여기는 시나리오를 쓰는 중이랍니다.

SMT 모둠은

뭔가 잘 풀리는 느낌이네요. ^ㅇ^

 

자료방에선

통통 모둠이

눈에 불을 키며

시나리오를 마무리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런데 요기

U2H4 모둠은

뭔가 심각~심각~

글이 잘 풀리지 않는

작가의 고뇌가 묻어나네요. ^^

 

모두들

정신없이

작업에 집중하느라

쌤들도

마음이 바빠

아이들 활동 모습을

많이 담아내지는 못했네요.

쏘리   미안2

 

세 시간이 눈 짝할 사이에

지나 버렸네요.

다음 시간

완벽한 촬영 준비

갈무리를 다짐하며

오늘은 여기서 안녕. ^^

 

얘들아, 담 시간에 봐~~ 슈퍼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