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의 향기를
느껴보는
두 번째 만남이랍니다.
영화를 찍기 위해
다양한 기술들도
알아보고,
편집까지
오늘 길동무들
꽤나 바쁜 시간을 보냈답니다.
길동무들 이야기
모두들 두 명씩
짝을 지어
지금 열심히
실습 중이랍니다.
짝궁의 얼굴을
클로즈업 시켜
사진도 찍어보고,
교재를 살피며
요모조모
활용법을
고민도 해가며 ~~
배우가 되어
한껏 멋진 얼굴 표정도
날려주고
카메라 감독이 되어
순간순간의
소중한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며
열심히 영화 만드는 작업의
첫발을 내디뎠답니다.
열심히 들고, 실습도 했봤으니
모둠별로
어려운 영상 기술들에 대한
단어릴레이 경주도 했답니다.
진지하게 설명을 하고
듣는 모습들.
얘들아, 눈에서 불꽃 튀겠는데~~
자, 드디어
촬영감독과 배우들이
바닷가로 향할 시간이 되었네요.
서로 짝을 이뤄
멋진 스토리를 구상하며
촬영 연습을 하러 떠납니다. ^^
재잘거리며
멋진 풍경을
담아내기도 하고,
어느새
놀거리를 찾아 뛰어가기도 하며
신나게
야외 촬영을 마쳤답니다.
서둘러 굴메로 돌아온 아이들
이젠
편집하느라
진땀 좀 뺐죠.
첫 아이들의 작품 공개하는 걸로
오늘은 마무리해요.
짧은 영상이지만
보면서 맘껏 행복해지는 시간이 되시길~~
작품에 대한 이해도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서 감상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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