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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2015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 (스마트길동무들의 세 번째 이야기)

 

 

 

스마트길동무들만의

45초 영화제를 여는 날이랍니다.

 

지난 시간 연습도 했고

드디어

시나리오도 쓰고

스토리보드도 만들어서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하루종일

종횡무진

삼양을 누빈

길동무들의 모습을 한눈에 담아볼까요?

 

 

 

 

 

 

 

 

모두들 정신없이

시나리오 작업에 몰두 중이랍니다.

이야기를 쓰고,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기위해

어떤 각도로 카메라를 잡아야할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요리조리 머리를 모아

새로운 그림들을

하나하나 모아가고 있답니다.

 

불꽃튀는 열기로

굴메가 후끈거리네요. ^^

 

 

모두들 작업을 끝내고

45초 영화를 만들기위해 출동!!

우리도 함께 뛰어야할 것 같네요. ^^

 

 

 

 

 

 

 

 

 

양파쌤 모둠 길동무들

배우도 되고,

스탭도 되고,

카레라 감독에

일인다역을 소화해내느라 동분서주.  

 

 

 

 

 

 

 

 

 

재웅쌤 모둠도

바쁘다 바빠~~

 

카메라에 잡히는 길동무들

모습에

한껏 취해 시간가는 줄 모르게

촬영에 몰두하고 있네요.

 

저리도 밝은 미소들을

어느 서랍 안에 꽁꽁 숨겨뒀는지

촬영을 시작하니

절로

웃음이 배어나오네요. 하트3하트3

에고~~ 진영이가 빠져서 아쉽네요. ㅠㅠ

 

 

 

 

 

 

 

 

 

 

실내 신(scene)을

먼저 촬영하고

뒤늦게 정자로 합류한

현쌤 모둠 길동무들도

컷과 ok싸인을

날리며

열심히 촬영에 빠져들었답니다.

서로의 발연기에

웃음보가 터지고

모두들

시끌벅적 대소동이었죠.   신나2신나2

 

 

촬영을 마무리하고

서둘러 굴메로 돌아온 길동무들

편집을 서두르기 시작했어요.

 

아~~

제주의 칼바람을 누가 당하겠는가~~

바람 소리를 주의 깊게 살피며

촬영을 했건만

바람도 주인공으로

나서고 싶었는지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네요.

 

가편집을 끝내고

도란도란

둘러앉아

45초 영화제를

열었답니다.

쑥스럽던 연기도

화면 안에서는

멋져 보이던데요. ^^

 

바람에 가려진 길동무들 소리는

다음 시간

자막 작업을 해 보충하기로 하고

오늘 하루

멋진

영화 현장을 달려봤답니다.

 

 

아이들 45초 영화는

다음 시간에 올릴게요.

자막까지 완성하고 나서~~

그럼 안녕. ^^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