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내레이션 두 번째 연습 시간!!
모두들 즐거운 기분으로
하루를 엽니다.
한껏 들뜬 마음으로
먼저 시도하려고
손도 번쩍 들고 ~~
선생님 말씀에
귀를 쫑긋거리며
진지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듣고 있죠.
다형이의 깜찍한 포즈도
너무 예쁘네요.^^
천지왕 모둠의
형준이랑 한희는
사이좋게
대사 평도 해 주고~~
강림 모둠
유민이 예빈이 인영이 지원이도
열심히
대본 분석 중.^^
드디어 실전처럼~~
삼승모둠
유라랑 나연이의
진지한 모습. ^^
영지랑 민주도
배에 힘을 주고
소리 높여. ~~
다희랑 주연이의
대사 주고 받기. ~~
녹음실에서 하는 것처럼
모두 일어서서
관객들 앞에서
열연하고 있답니다. ^ㅇ^
천지왕 모둠 차례가 되었네요.
형준이와 다형이의
굳은 의지가 보이죠. ~~
혁빈이랑 한희도
대사를 놓칠세라
눈도 떼지 못하고
집중 또 집중. ~~
강림 모둠의
지원이랑 인영이
워낙 작은 목소리에
관객들은 숨도 제대로 못 쉬고 들었답니다. ㅎㅎ
염라대왕과 김치원님의 대사를
재호랑 성익이가 맡아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요. ~~
모두들
자신의 끼를 한껏 발산하며
내레이션 연습에 몰입했답니다.
이 정도 연습했으니
뭔가 멋진 그림 나오겠죠. ^^
멋쟁이 샌드 길동무들
다음 시간
녹음실로 향한답니다.
아자아자~~~
'지역특성화 > 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상미디어센터로 고고고!! - 샌드 길동무들의 열네 번째 이야기(2014. 6. 23) (1) | 2014.06.27 |
---|---|
녹음실로 출발!! - 샌드 길동무들의 열세 번째 이야기(2014. 6.16) (0) | 2014.06.27 |
목소리의 빛깔을 찾아서 ~~ - 샌드 길동무들의 열한 번째 이야기(2014. 6. 9) (2) | 2014.06.11 |
제주어로 펼치는 신들의 이야기- 샌드 길동무들의 열 번째 만남(2014. 5. 26) (1) | 2014.05.31 |
꼬마 예술가들 혼을 담다 - 샌드 길동무들의 아홉 번째 이야기(2014. 5. 19) (1) | 2014.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