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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2014

소릿길 유랑단 신화 악공들!! - 열두 번째 이야기 (2014. 5. 31)

 

 

 

와우!!

순식간에 지나버린

시간에

입이 쩍 벌어지네요.

벌써 아이들과

열두 번의 만남을 가졌답니다.

 

서로들

뒹굴고 정신없이 연습하며

경주를 하고 있네요.

 

한껏 연주에 흥이 붙어

스스로들

의논하며 멋진 안무까지 생각해내는

길동무들이 있어 행복해지는 시간.

 

 

소유 길동무들의

열두 번째 현장 속으로 달려갑니다.

 

 

 

 

 

 

 

무대에서

진행되는

첫 시도.

잔뜩 긴장한 모습들.

 

 

 

 

 

 

 

 

서로 박자를 맞추기 위해

연주 속도도 조절하고~~~

 

 

 

 

 

 

목청껏 노래도 부르면서....^^

 

 

 

 

 

 

 

끝내고 나니

뭔가 갸우뚱~~~

 

 

 

 

 

 

 

오잉!!

승훈이는

카주 속이 더 궁금한듯...

 

 

 

 

 

 

 

 

막간을 이용한

악기 겹치기 놀이 ㅎㅎ

 

 

 

 

 

 

 

기타 반주에 맞춰

드럼도 춤을 추고~~~

 

 

 

 

 

 

 

맏형 포스로

모둠을 리드하면서~~~

 

 

 

 

 

 

 

 

멜로디가

들어가는 부분에서는

엄청난 눈빛까지~~

 

 

 

 

 

 

 

준석이, 승훈이, 혁빈이의

귀여운 카주 연주. ^^

 

 

 

 

 

 

한 차례 연습을 마치고 난 후

양파쌤의

원폭 시도.

승훈이가

걸렸나 봐요.

모두들 한바탕 웃음으로

마무리 중이죠. ^^

 

 

 

 

 

 

 

 

저 멀리 들리는

양파쌤의

원폭 시도 소리에

현우의 긴장은 더해 가고.

 

 

 

 

 

 

 

 

혁준이와 선혁이의

굴메를 날려버릴 노래 소리~~

 

 

 

 

 

 

 

 

몇 차례에 걸친

노래 연습에

혀가 나올 정도로

힘들어 버린

우현이. ㅎㅎ

 

 

 

 

 

 

혁빈이의

빨래판 바이올린의

선율과 노래의

화려한 무대.

 

 

모두들

자신이 맡은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며

노래와 연주를 했답니다.

의욕은 하늘을 찌르고~~~

 

앞으로 두 번의 연습.

모두들

소리 세상의

신명 속에서

즐거움을 맘껏 느껴보겠죠. ~~~

얘들아, 다음 시간에 보자.     굿잡     굿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