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길동무들
굴메로 들어서며
장단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걱정이 태산이네요. ㅠㅠ
걱정할 것 있나요.
다시 하면 되는 거지.
안 그러니 얘들아~~~
오늘은
길동무들
무대 위에서
한껏 포즈를 취하고
연습을 했답니다.
소유 길동무들의
뜨거운
연습 현장으로 고고씽~~~
연습에 들어가기에 앞서
음을 잡아 줄
맏형 승현이랑 승제는
성미쌤, 양파쌤과 함께
가열차게
연습 중이랍니다.
드디어
반주가 마무리 되어 하산한 승제.
승제의 반주에 맞춰 노래 연습부터~~~
우석이랑 세혁이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고 있답니다.
자, 모둠 친구들이랑
노래도 맞춰봤으니
연주도 해야겠죠.
악기 앞으로 출발~~~
혁준이가
대나무 악기로
열심히 연주하고 있네요.
노래부르랴, 연주하랴
정신이 없을 거예요. ㅎㅎ
현우도
박자를 생각하며
드럼을 치느라
집중 또 집중.
노래 부르는 게
자신없다던 우현이.
어느새
한껏 포즈까지.~~
표정이 살아있네, 살아있어. ㅎㅎ
대양을 맏은 세혁이가
우석이의
노래 소리를 들으며
박자를 세고 있네요. ^^
늦게 도착한 선혁이도
모둠 친구들에게
물어가며
노래를 익히고 있네요. ^^
혁빈이의
카주 소리가
굴메에 울려 퍼지네요. ㅎㅎ
가믄장아기 모둠의
연습이 끝났어요.
두 번째 할락궁이 모둠 등장!!
윈드 차임의
음을 하나하나
익히며
연습에 몰입 중인
문호. ~~~
현주쌤 이야기를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듣겠다는 의지가
활활 불타고 있는
민준. ^^
앙다문 입술만큼이나
야무지게
바랑으로
연주를 리드하는 승훈이.
시선 집중.
혁빈이가
현주쌤으로 부터
다시 한 번
장단 설명을 듣고 있네요.
하나도 놓지지 않고
현주쌤을 지켜보는
혁빈이의 진중한 모습. ^^
어, 그런데
옆에 있는 준석이는
덩실덩실 춤까지 추며
연주에 빠져있어요. ㅎㅎ
마지막 젯부기 모둠.
힘이 느껴지시죠.
열띤 연주에
쌤들도 호호~~~
다은이에게
박자를 다시 한 번 알려주시는 현주쌤.
다은이 혼자 드럼 연주하느라
장단이 다르거든요.
다은이 머리가 정말 어지러울 거예요. ㅎㅎ
성미쌤과 함께
큰 소리로 노래도 부르면서~~~
어느새
카주 연주까지 ~~~
대단하다. ^^
머리는 빙글빙글
어깨는 욱신욱신
손끝은 짜릿짜릿
소유 길동무들
소리 세상의 신명에 빠져
하루를 마무리했답니다.
다음 시간,
소유 길동무들의
더 멋지게
노래와 어우러진 악기 연주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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