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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2014

소리 세상의 신명 속으로-소유 길동무들이 열한 번째 이야기(2014.5.24)

 

 

 

소유 길동무들

굴메로 들어서며

장단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걱정이 태산이네요. ㅠㅠ

 

걱정할 것 있나요.

다시 하면 되는 거지.

안 그러니 얘들아~~~

 

오늘은

길동무들

무대 위에서

한껏 포즈를 취하고

연습을 했답니다.

소유 길동무들의

뜨거운

연습 현장으로 고고씽~~~

 

 

 

 

 

 

연습에 들어가기에 앞서

음을 잡아 줄

맏형 승현이랑 승제는

성미쌤, 양파쌤과 함께

가열차게

연습 중이랍니다.

 

 

 

 

 

 

 

드디어

반주가 마무리 되어 하산한 승제.

 

승제의 반주에 맞춰 노래 연습부터~~~

우석이랑 세혁이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고 있답니다. 

 

 

자, 모둠 친구들이랑

노래도 맞춰봤으니

연주도 해야겠죠.

악기 앞으로 출발~~~

 

 

 

 

 

 

 

혁준이가

대나무 악기로

열심히 연주하고 있네요.

노래부르랴, 연주하랴

정신이 없을 거예요. ㅎㅎ

 

 

 

 

 

 

 

현우도

박자를 생각하며

드럼을 치느라

집중 또 집중.

 

 

 

 

 

 

 

노래 부르는 게

자신없다던 우현이.

어느새

한껏 포즈까지.~~

표정이 살아있네, 살아있어. ㅎㅎ

 

 

 

 

 

 

 

대양을 맏은 세혁이가

우석이의

노래 소리를 들으며

박자를 세고 있네요. ^^

 

 

 

 

 

 

늦게 도착한 선혁이도

모둠 친구들에게

물어가며 

노래를 익히고 있네요. ^^

 

 

 

 

 

 

혁빈이의

카주 소리가

굴메에 울려 퍼지네요. ㅎㅎ

 

 

가믄장아기 모둠의

연습이 끝났어요.

 

 

 

두 번째 할락궁이 모둠 등장!!

 

 

 

 

 

 

윈드 차임의

음을 하나하나

익히며

연습에 몰입 중인

문호. ~~~

 

 

 

 

 

 

 

현주쌤 이야기를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듣겠다는 의지가

활활 불타고 있는

민준. ^^

 

 

 

 

 

 

 

앙다문 입술만큼이나

야무지게

바랑으로

연주를 리드하는 승훈이.

 

 

 

 

 

 

시선 집중.

혁빈이가

현주쌤으로 부터

다시 한 번

장단 설명을 듣고 있네요.

하나도 놓지지 않고

현주쌤을 지켜보는

혁빈이의 진중한 모습. ^^

 

어, 그런데

옆에 있는 준석이는

덩실덩실 춤까지 추며

연주에 빠져있어요. ㅎㅎ

 

 

 

마지막 젯부기 모둠.

 

 

 

 

 

 

힘이 느껴지시죠.

열띤 연주에

쌤들도 호호~~~

 

 

 

 

 

 

 

다은이에게

박자를 다시 한 번 알려주시는 현주쌤.

다은이 혼자 드럼 연주하느라

장단이 다르거든요.

다은이 머리가 정말 어지러울 거예요. ㅎㅎ

 

 

 

 

 

 

 

성미쌤과 함께

큰 소리로 노래도 부르면서~~~

 

 

 

 

 

 

 

어느새

카주 연주까지 ~~~

대단하다. ^^

 

 

머리는 빙글빙글

어깨는 욱신욱신

손끝은 짜릿짜릿

소유 길동무들

소리 세상의 신명에 빠져

하루를 마무리했답니다.

 

 

다음 시간,

소유 길동무들의

더 멋지게

노래와 어우러진 악기 연주가 기다려지네요.     합체    합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