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실 꾸미기~~ 완성 (동행길동무들의 29번째 이야기)

 

 

 

동행길동무들의

아기자기한

전시회 준비 시간이랍니다.

 

빠밤~~

드디어 다음주면

동행길동무들의

긴 여정도 막을 내리네요. ㅠㅠ

 

신났던 동행길동무들의 활동을

소중히 담으며

전시실 꾸미기에 들어갑니다. ~~

 

 

 

 

쓰고 오리고 붙이고 ~~

동행길동무들

정신없이 바쁘네요. ^^

 

 

 

 

강초관물 이야기가

새록새록 떠오르고~~

 

 

 

 

신나게 미션 수행을 하며

찾아냈던

도대불이

아이들의 손으로

소개되는 현장. ^^

 

 

 

 

붓꽃을 귀에 꽂으며

행복했던

남생이못 나들이며~~

 

 

 

 

소중한 추억을

차곡차곡 모으며

머리를 맞대고

고민도 하고~~

 

 

 

 

 

세심한 손길로

사진을

조심스레 오리는데~~

 

 

 

 

와우~~

그대들은

무얼 하시나요?

 

열심히 뒤에서

신나게 놀다

양파쌤께

딱 걸려 버렸네요. ^^

 

낚시줄을 담당했던

요 녀석들~~

낚시줄은 어디로 갔을까?? ㅎㅎ

 

 

 

 

천장을 바라보는

두 사람.

도대체 뭘 보시나요??

 

 

 

 

바로 뚜벅이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요.

대롱대롱

낚시줄에

매달려

행복한 그네뛰기를 하고 있네요. ^^

 

요렇게

우리들의

전시실 꾸미기는

완성~~

전시실 많이 공개 못하는 거 아시죠?

왜냐하면

다음주 월요일(2015. 12. 14)

동행길동무들의

마무리 발표회에 공개하려고요.

시간은 오후 4시 30분 부터랍니다.

 

아이들 손잡고

누구든

신촌리새마을작은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