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준비로
또다시
신촌작은도서관이
들썩이네요. ^^
오늘은
길동무들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액자를 만든답니다.
나무에 예쁘게 색도 칠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의 길동무들이
주인공이 되는 순간이랍니다.
멋진 추억을 담은
사진을
요리조리
모양을 내며
오리고 있네요. ^^
사진을 예쁘게 오린 친구들이
나무 액자에
사진을 붙이고 있답니다. ^^
추억이 새록새록
사진을 보며
지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네요. ^^
꾸미기 달인들이
예쁜 스티커도
붙이고 싶은가 보네요. ^^
모두들 이리저리
쏘다니며
분주한
전시실 꾸미기
작업은 쉴 줄을 모르네요. ^^
나무 조각을 이용해
요리요리
예쁜 동물 모양도 표현하고~~
정말 예쁜 액자들이
탄생되었답니다.
나무 액자를 다 만든
오늘의
종이접기 선생님들
바쁘게
뭘 저리 열심히
연습 중일까??
아하~~
남자 길동무들을 위한
특강을 준비하고 있었네요. ^^
꼬마 선생님들의
설명을 들으며
남자 길동무들
서툰 솜씨로
접고 또 접고. ㅎㅎ
종이 접는 친구들,
손놀림보다 목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살짝 귓속말로
생각 나누기도 하면서~~
지난 시간 예쁘게 꾸몄던
글들을
예쁜 전시판으로 옮기고 있네요.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가
도서관을
춤추게 만든 하루. ^^
얘들아, 수고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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