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둘러앉아
도대체
뭘하는 걸까요??
바로 더빙 작업.
가편집도 끝냈고,
이제는
바람에 묻혀버린
우리들의 목소리를
찾아 더빙에 들어갑니다.
숨소리도 죽이고
START!!
목소리 가다듬고,
감정 잡아
그 날의 생생한 기분을
살려내고 있답니다.
오호!!
놀라워라~~
어찌 이리도 호흡이 잘맞는지. ^^
보기만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
눈과 귀의
온 감각을 곧추세우고
모니터까지 하며
더빙에 몰두~~
더빙 작업에만
매달릴 수 없는
길동무들.
틈나는 대로
달려가
영화제
준비를 위해
열연 중이랍니다.
길동무들의
추억을
어떻게 담아낼까??
모두들
의견을 내느라 바빠요. ^^
화이트보드에
설계까지 해가며~~
디자이너들이
따로 없네요. ^^
드디어
계획대로
실행을 해야겠죠?
열심히
액자를
천장에 매달 궁리에 빠져 있어요.
궁리도 끝내고
젊은 청춘들의 힘이 필요한 시간.
두구두구~~
충전드릴이
춤을 추며
액자가
드리워지는 순간. ^^
옆에서는 계속
조잘거리며
빙글빙글 도는
액자를 고정하느라
바쁘고~~
벽에도
예쁜 추억을 차곡차곡 이어나가고~~
막간을 이용한
알 수 없는
놀이로
지친 몸을 달래며
우리들의
영화 작업은
요렇게
쉼없이 달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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