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특성화/2014

우리 대본 쓴다~~ - 샌드길동무들의 열 번째이야기

 

 

 

 

 

열심히 녹화해 둔

샌드애니메이션

가편집 영상을 보며

대본을 쓰는 날이랍니다.

 

모두들

옹기종기

둘러앉아

영상을 보고 있네요.

 

 

영상이 나올 때마다

"ㅇㅇ이 한 거다."를 외치며

영상 속으로 빠져든

샌드길동무들.

 

 

 

 

 

 

 

 

 

 

기낭쌤과 성훈이도

영상 속으로

쏘~~옥. ^^

 

 

 

 

 

 

 

의미심장한 눈길을

보내는 시원이랑 지원이. ~~

 

 

 

 

 

 

 

 

동호의 고뇌에 찬 모습. ㅎㅎ

 

 

 

 

 

 

 

 

 

장면 하나하나마다

애정어린 눈길을

담뿍 담아 보는

성훈이랑 경민이. ~~

 

 

 

 

 

 

희진이랑 지혜쌤도

컬러풀한 영상을 보며

마냥 행복. ^^

 

 

 

 

 

 

 

영상을 보고 난 후,

열심히

대본을 어떻게

쓸지 얘기하고 있네요.

 

무엇이 저리 즐거운 걸까요??

양파쌤과 소은이의

행복한 미소가

너무도 예쁘네요. ^^

 

 

 

 

 

 

 

직접 영상을 멈춰보기도 하면서

대본을

구상하고 있는

소은이랑 희진이.

 

 

 

 

 

 

드디어 열심히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소은이랑 희진이는

대본 착수에 들어갔네요.

 

 

 

 

 

 

똘망한 현주도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며

대본을 쓰고 있죠. ~~

 

 

 

 

 

 

 

요기요기

삼승할망 모둠도

대본을 쓰느라

땀 흘리고 있네요.

또박또박

혼신의 힘을 다해

대사를 써 내려가는 동호. ^^

 

 

 

 

 

 

 

경민이도

부지런히

대사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오잉.

어깨동무까지 해가며

대사를 궁리중이던

민건이와 시원이.

 

카메라 앞에서

귀요미 포즈 날려주는 시원이의 센스.

좋아요. ^^

 

 

 

 

 

 

 

대본이 어느정도 틀을 잡았나봐요.

영상을 보며

레디 액션!!

 

 

영상 속

주인공들이 되어

목소리 연기를 해보는 모습이

정말 대견하죠??

 

 

 

 

 

 

 

와우!!

시원이랑 민건이네도

배역을 결정하느라

열변을 토하고 있네요. ^^

 

 

 

드디어 대본 완성!!

그럼,

이제부터

입 좀 풀어볼까요??

 

 

양파쌤께서

준비해 온

글을 보며

열심히 읽어 보는

샌드길동무들!!

 

 

어, 그런데

어째 입이 자꾸 꼬이네요.

 

 

 

 

 

 

 

 

종알종알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샌드길동무들.

마음은 저만치 앞서고

입은 뒤에서 춤추고~~

이를 어쩌나.ㅠㅠ  안들려  안들려

 

 

 

 

 

 

 

민건이의 도전장!!

열심히 세 번을 반복해

글을 읽어내려가고 있네요.

고지가 저 앞에 보여요.

파이팅!!

 

 

 

 

 

 

 

도전!!

현주의 앙증맞은 목소리.

입 안에서 굴러가 듯

흘러나오는

말들.

아자아자!!~~

 

 

 

 

 

 

 

소은이랑 희진이도

도전!!

 

꼬여버리는 글들이

안타깝기만. ㅎㅎ

 

 

 

 

 

 

 

지원이도 해맑은 모습으로

도전장을 내밀고 있네요. ^^

 

 

 

 

 

 

 

에고~~

멋진 지원이의 도전장이

뭔가

꼬인다 꼬여.

기낭쌤과 경민이가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네요. ^^

 

 

 

 

 

 

 

 

마지막 도전자

영훈이.

공개합니다.

발음의 달인으로!!

 

짜잔~~

영훈이 입 안에서

옥구슬 굴러가 듯

줄줄 나오는 말들.

와우~~

대단하네요. ^ㅇ^

 

 

대본도 완성하고

발음 연습도 끝내고

일이 척척 진행되네요.

다음 시간부터는

본격적인

대사 연습.

목소리 연기자가 된

샌드길동무들을

만나게 되겠네요.

얘들아,

담주에 봐~~~      애교    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