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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2014

스텐실로 신화 세상을 담는 소유길동무들(여섯 번째 이야기)

 

 

 

굴메로 들어서는

발소리들.

 

토닥토닥 앞다투어

뛰는 소리가 들리네요. ^^

 

오늘은 소유길동무들과

스텐실을 이용해

예쁜 신화 티셔츠를 만든답니다.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 궁금해

눈을 말똥말똥 뜨고

목공방으로 향하는

길동무들 따라 우리도 출발~~

 

 

 

 

 

 

 

양파쌤께서

스텐실 붓을 사용하는 방법을

길동무들에게

알려주고 있네요. ~~

 

 

 

 

 

 

 

 

 

 

 

 

 

 

 

 

행여 티셔츠 만들 때

실수라도 할까 봐

눈도 떼지 못하고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네요. ^^

 

 

 

 

 

 

 

 

귀를 쫑긋거리며

들었으니

이젠 실습해야죠. ~~

 

 

민재가 스텐실 도안을 고르고

포부도 당당하게

티셔츠에 위치를 잡고 있네요.

덩달아 경환이랑 강산이도

민재가 잘하고 있나

살피고 있네요.  ^^

 

 

 

 

 

 

 

 

마리나랑 연희도

도안을 들고

세심하게 모양의 위치도 잡아보고~~

 

 

 

 

 

 

 

모두들

티셔츠에

어떻게 도안을 붙일지

궁리에 또 궁리.

그래야 멋진 티셔츠가

탄생될 테니까요. ^^

 

 

 

 

 

 

 

 

도안 위치를 잡고

드디어

붓을 듭니다.

 

꼼꼼하게

빈틈없이

붓으로

도안 위를 종횡무진 달리고 있는 미린이.

 

 

 

 

 

 

 

 

행여 옆으로

물감이 번질까

조심스레

붓을 움직이는 강산이.

 

 

 

 

 

 

 

예봄이의 놀란 표정과

연희의 자지러지는 웃음 소리.

도대체 무슨 일이지?      ???   ???

 

 

 

 

 

 

 

 

 

 

 

 

 

 

 

 

 

모두들 발표회 때 입을

자신만의 티셔츠를

머릿속에 그려보며 ~~

 

 

 

 

 

 

 

 

 

 

 

 

왁자지껄 흐드러지게

티셔츠에

노래가 흐르는 신화 세상

만들었답니다.

 

 

 

 

 

어떤가요?

완성된 티셔츠는 아니랍니다.

잠깐 소유길동무들이 도안을 고르러 간 사이에

살짝 찍어놓은 거예요.

 

 

모두들 티셔츠에

수없이 많은

노래 꽃들을

한가득 피워냈어요.   뿌잉3   뿌잉3

 

 

 

 

티셔츠 만들기를

끝낸 길동무들

놀이방에 모여

몸풀기에 들어갔답니다.

다음 차시부터 있을

악기 만들기며 연습을 위해

서로의 호흡을 맞추는 시간.

 

 

 

 

 

 

뭔가 굉장히

바빠보이죠?

 

 

지금 길동무들

쇼호스트 지윤이의

지시에 따라

물건을 만들고 있는 중이랍니다.

 

 

 

 

 

 

 

 

 

 

 

 

 

 

 

뭘 만들었는지 아시겠어요?

바로 미래형 친환경 자전거래요. ~~~

 

 

 

다음 모둠의 자전거는

어떤 모습일까요??

 

 

 

 

 

 

 

쇼호스트 태규의

말에 따라

부품이 된 길동무들이

하나씩 위치를 잡고 있어요.

 

 

 

 

 

 

 

 

 

 

 

 

 

 

 

드디어 완성!!

요런 자전거.

제대로 움직일까??    오케이2    오케이2

 

 

악기 만들기 준비는

이것으로 충분한 것 같네요.

서로 배려하고

같이 하는 즐거움을 한껏 느끼는 시간이었으니까. ~~

 

얘들아, 다음 시간은

악기 재료 구하러 가는 거 알지?

오늘은 여기서 안~~~~녕.        여행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