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여름캠프 1일차
양파쌤과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캠프!!!
고대하던 D-DAY!!
신나게 놀아볼까요~?
우리의 첫만남!!
동그랗게 둘러 앉은 길동무들~
아는 얼굴도 여럿 보이고 모르는 얼굴도 있네요~?
"나는 나무타기를 잘하는 양슬기야~"
각자 개성있는 자기소개를 한마디씩 하네요~
물놀이 때 타고 갈 배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구해야 하는데요~
퀴즈를 맞추면 재료가 펑펑~
너도 나도 손을 번쩍 들어 퀴즈를 맞추고 있어요
바다의 치타팀은 개구리부표 1개, 페트병 10개, 작은 부표 15개(사실 잘 모름 )를 얻었어요~
불사조팀은 개구리부표 1개, 페트병 19개, 작은부표 20개를 얻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배를 만들러 가볼까요~?
배를 만들기 전 양패쌤의 설명을 유심히 듣고 있어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삼양검은모래 해변에 도착!
물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준비운동부터 철저하게 했어요~
물놀이로 몸을 풀고 난 후,
팀별로 직접 만든 배로 경주대회!!
비장한 선수들의 모습이군요~!
출발~! 앞으로~!
물장구, 배 경주대회 외에도 팀별 이어달리기도 했답니다~
모래성도 열심히 쌓아보고, 따뜻한 모래찜질도 해보네요~
간식으로는 치킨을 먹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어요~
말끔하게 씻고 굴메배울터로 돌아온 아이들,
저녁식사를 한 후, 캠프 마지막날 어떤 장기자랑을 준비할지 이야기했답니다~
형, 누나들 틈에서 하나도 놓치지 않고 꼭꼭 새겨듣는 막내 태윤이
수현이가 열심히 무언가를 적고 있네요~
불사조팀은 태휘와 하진이가 열띤 회의를 하고 있어요~
1학년 민솔이는 다경쌤 무릎에 꼭 붙어서 수현이가 쓴 내용을 보고 있어요~
회의를 마친 아이들은 2층으로 올라가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첫째 날부터 지칠 틈도 없이 신나게 뛰어다닌 아이들, 지금은 곤히 잠들었네요~
내일은 또 얼마나 힘찬 하루를 보내게 될지...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