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2014

소유 길동무들의 천상소리 하모니- 열세 번째 이야기 (2014. 6. 7)

굴메배울터 2014. 6. 13. 16:29

 

 

 

 

젯부기 삼형제 모둠이

30분전 부터 굴메로 모였답니다.

난이도가 있는

장단을 맞추기 위해

먼저 호출~~

과연 재능들이 다분히 있네요.

어느새 나도 모르게 장단이

되어가는 모습에 서로들 놀라는 눈빛들~~~ㅎㅎ

 

자, 그럼 소유 길동무들,

모두의 합주가 어우러지는

시간 속으로 출발합니다!!

 

 

 

 

 

 

 

분위기 있게 출발했는데

혁빈이 장단이 꼬여

한참을 맹연습 중이랍니다.

혁빈이의 수줍은 웃음과 장단으로

소유 길동무들은

즐거운 웃음을 한 방 날리고~~~

 

 

 

 

 

 

 

 

멜로디 속도가

빨라지자

승제의 손도 덩달아~~

 

 

 

 

 

 

 

 

모두들 자기 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다하고 있네요. ^^

 

 

 

 

 

 

 

 

 

혁준이의 리듬감이

생동감있게 살아있는 연주~~

 

 

 

 

 

 

 

그 틈을 이용해

똘망똘망한 눈으로

악기를 면밀히 살펴보는 승훈이. ~~

 

 

 

 

 

 

 

유라, 지윤이, 새하의 

환상 연주.

 

잠깐 여유를 부리는 혁빈이랑 승훈이.

 

 

 

 

 

 

 

어제 캠프를 다녀와 몹시 힘든데도

진중한 표정으로

대양을 치는

세혁이. ^^

 

 

 

 

 

 

 

 

난이도가 높아진

연주에

서영이랑 유라는

현주쌤 얘기를

눈도 못 떼고

듣고 있는 중이랍니다. ~~

 

 

 

 

 

 

 

카주의 달인 혁빈이의 연주

 

 

 

 

 

 

 

모두들

자기가 맡은 악기의

장단을 기억하며

연주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네요.

 

 

 

 

 

 

그래도 역시

소유 길동무들

막간 이용의 달인.

악기가 팽이로 변신 중이죠.^^

 

 

 

이렇게 놀며 배우며

하루를 알차게 썼답니다.

연주하는 모습을

모두 공개하면

혹 궁금증이 사라질까 봐

여기까지만~~~

머지않아 발표회 때

공개될 멋진 모습 기대하며 ~~

안녕.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