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의 빛깔을 찾아서 ~~ - 샌드 길동무들의 열한 번째 이야기(2014. 6. 9)
두런두런
이야기 소리가
들려오네요.
하나둘
모여들어
오늘은무엇을 하게 될지
궁금한 표정으로
이것저것 물어오네요. ^^
오늘은 샌드 길동무들이
목소리 연기에
돌입한답니다.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목소리 연기를 뽐내는
예쁜 시간 속으로
길동무들
목소리 연기에
들어가기 전에
정확한 대사 전달을 위해
발음 연습 중이랍니다.
다형이가
도전을 외치고
양파쌤께서
보여주시는
글을 읽고 있답니다.
마음은 저만치 앞서가는데
왜 이리도 혀는 꼬이는 걸까요~~
야무지게
영지도 도전!!
또박또박 읽어내려가다
어느새 헛도는 혀~~
내 혀 맞아??
모둠 대항!!
모둠원들이 모두 참여~~
과연 어느 모둠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성공할까??
생각 외로
힘들었던
발음 연습이 끝나고
가편집 영상을 보며
호흡도 조절하고
등장인물의
마음도 읽어 내며
목소리 연기에
본격적으로 돌입!!
강림 모둠 길동무들
지혜쌤이랑
열심히
대본을
읽어 보고 있네요.
옹기종기
머리를 맞대고
대사 길이도
조절하고
정말 바쁘네요.^^
천지왕 모둠도
대사하느라 바쁘네요.
형준이의
업된 대사를 눈여겨 지켜보는
정훈이의 눈빛^^
삼승 모둠
주연이도
자기 할 대사 부분을
꼼꼼히 체크하고 있네요.
영지도
자기 대사에 예쁘게 표시하고 있네요.
나연이는
전체적인
이야기 흐름을
파악하고 있답니다.
다희는
자기 대사를 연습해 보고 ~~
모두들 둘러앉아
영상과 대사를
맞춰보고 있네요.
민주의 대사를
녹음까지 하면서
모두들 열심이죠.
마무리로 모두들
영상에 맞춰
대사를 하고 있답니다.
이쯤이면
녹음도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
얘들아, 목요일에 만나서
녹음실 가기 준비 끝내는 거 알지??/
마무리도 아자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