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길동무들의 스텐실로 그리는 신화 세상-여섯 번째 이야기
와우!!
벌써 소유 길동무들과
여섯 번째 이야기를
함께 만들게 되었네요.
시간 참 빠르게도 흘러가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소유 길동무들,
해야할 일이 너무 많네요.
스텐실 작업에 노래 개사 마무리까지.
아자아자~~~
그럼, 소유 길동무들의
여섯 번째 이야기 여행 떠납니다.
스텐실???
귀를 쫑긋거리며 궁금해하는
길동무들에게
양파쌤께서
스텐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답니다.
선생님들이 직접 만든
티셔츠도 보여주면서 ~~~
궁금함도 해결했으니
직접 한 번 해봐야겠죠.
목공방으로 통통거리며 뛰어가는 길동무들.
이젠 완전한 자동화 시스템~~~
자기 자리를 찾아 앉은 길동무들
처음 보는 스텐실 칼이 신기해
요리조리 살펴보았답니다.
연필처럼 쉽게 잡고
쓸 수 있어도
아무래도 칼인지라
조심해 사용해야겠죠.^^
양파쌤께서
길동무들에게
칼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열변을 토하고 있네요.
얘들아, 준비 됐지???
길동무들,
모두 기본 도안을 하나씩 들고
연습중이랍니다.
신중하게 때론 즐겁게.
몇몇 길동무들은
굴메에서
스텐실 작업을 했었다고
익숙한 솜씨로 작업을 하네요. ㅎㅎ
스텐실칼로
도안 오리기를 끝낸
길동무들
이번엔
스텐실붓을 이용해
티셔츠에
무늬 넣기를 시작한답니다.
유라랑 지윤이가
손에 도안을 들고
어떤 색을 쓸지 얘기 중이네요.
다은이 민아 서영이도
색을 고르느라
분주해요.
세혁이랑 수환이는
벌써 작업을~~~
지윤이도 꼼꼼하게
하나하나 색을
입혀가고 있네요.
어떤 작품이 나올까???
준석이, 민준이, 수환이도
서현쌤 도움을 받으며
마무리를 하고 있네요.
모두들
예쁜 티셔츠를 만들기 위해
몰입에 몰입!!
드디어 신화티셔츠를 완성했어요.
어떻게??
요렇게요.
티셔츠 들고
사진 한 컷.
세혁이 혁빈이 선혁이 문호.
너무 뿌듯해 보이죠. ㅎㅎ
스텐실을 이용해
티셔츠 만들기를 끝낸 길동무들
다시 노래개사를 위해
모둠 활동에 들어갔어요.
"할락궁이"이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내고 있는 중이랍니다.
어떤 가사가 나올지 궁금해~~~~
승훈이가 멋진 아이디어를 내고 있나 봐요.
문호의 표정을 보니
뭔가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진 모양이네요.
"가믄장아기" 모둠.
모두들
교재도 살피며
얘기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선혁이의 세혁이 형을 향한 깊은 사랑 표현.
너무 예쁘죠.
비밀이지만
요렇게
재밌게 웃으며 가사를 만들더니
마지막 가사는 압권이었어요. ^^
"젯부기 삼형제" 모둠.
여성으로 이루어진
히든 카드. ㅎㅎ
모두들 흥얼흥얼 노래까지 부르며 ~~~
개사하다 말고
사진기를 그리도 피하며 다니던
서영이랑 새하가
예쁜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ㅎㅎ
노래개사를 모두 끝낸
소유 길동무들.
모둠별로 작은 발표회를 즉석에서 열었답니다.
승현이랑 수환이는
종이로 얼굴을 가리고
입만 뻥긋 거리는 중이랍니다.
나름 부끄럽다나~~~
가믄장아기 모둠은
큰소리로 멋진 합창을 했어요.
그런데 마지막 부분에서
뭔가 이상한지
끝이 구렁이 담넘어 가듯 ~~
처음 듣는 곡에
노래개사를 한 젯부기 삼형제 모둠은
대표로 유라랑 지윤이가 노래를 불렀어요.
노래만 익숙해진다면
숨어버린 새하랑 다은이. 민아. 서영이도
한 몫하겠죠.
얘들아, 그렇지???
이렇게 길동무들,
서로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 했어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