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야, 놀자~~ 샌드 길동무들의 세 번째 이야기(2014.3.31)
샌드 길동무들의
환한 웃음만큼이나
늘 따사로운 날씨.
시끌시끌 들썩들썩 샌드 길동무들
샌드 여행 출발~~~
오늘 샌드 길동무들이 만난게 되는 신은
'삼승할망'
다른 날과 다르게
오늘은 특별히 신촌에 사시는 분께
삼승할망 이야기를 들을 거예요.
이야기 선생님이 오시기 전
샌드 길동무들
"방 빼"를 외치는 바람에
양파쌤이 굴복. ㅠㅠ
두두두두~~~
방빼 연극놀이로 몸 좀 풀어 볼까요???
모두들 눈짓 몸짓 써 가며
요리조리 술래를 피하고,
열심히 방을 뺏기지 않으려고
온몸을 내던졌답니다.
아잉!! 민주가 방을 뺏겨 귀요미 벌칙을 수행중이네요.
벌칙 수행하는 민주의 표정이
너무 밝죠.ㅎㅎ
한바탕 웃고 떠드는 사이
선생님이 오셨어요.
잠시 마음 가라앉히고
오늘 이야기 속으로 퐁당!!
정훈이가
선생님과 함께 목소리 연기를 했답니다.
아야기 속 등장인물이 되어
명품 목소리로
길동무들 마음을 사로잡은 정훈이랑 선생님.
한희는 책 속으로 빨려들어갈 것 같네요.
그렇게 재밌어???
이야기를 마친 후,
양파쌤께서 돌발 퀴즈를 냈어요.
재호가 손가락까지 꼽아가며
열심히 답하고 있네요.
그런데 주변 혁빈이, 정훈이, 이쌤, 다희 표정이
안타까움으로 가득찼네요.
과연 재호가 끝까지 해낼까요??
양파쌤 바통을 넘겨받은 현쌤과 길동무들
본격적인 삼승할망 퀴즈 대회를 엽니다.
길동무들
손을 번쩍번쩍!!
이야기를 너무 잘 들었나 봐요.^^
남현이 표정이 압권이네요.
즐겁게 이야기 여행을 마친 길동무들,
모둠 활동으로 들어갑니다.
샌드애니메이션 작품에 필요한
서천꽃밭 배경을 구상해 볼 거예요.
신들 캐릭터도 계속 연구 중이랍니다.
그 모습 잠깐 보시죠.
꼬마작가 샌드 길동무들의 열기,
대단하죠.
모둠별로 의견이 서서히 모아지고
드디어 샌드라이트 앞으로.
샌드 길동무들의
우아하고 섬세한 손놀림 감상하고 가실게요.~~~
어떤가요?
모래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길동무들,
너무 대견하죠. ^^
샌드 길동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