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2013

우후~~ 전시회 준비 끝!! - 열네 번째 이야기

굴메배울터 2013. 12. 8. 19:24

 

 

 

두근두근

드디어 전시회 준비를 갈무리해야 하는 날이 되었네요.

 

변함없이 제일 먼저 도착한

민준이랑 호준이.

너스레웃음으로 굴메가 들썩이네요.

 

 

 

길동무들

모두 둘러앉아

열네 번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만지작 신화박물관을 활짝 열었어요.

 

 

 

현지랑 혜정이 오준은 굴메의 추억을 어떻게 남기고 있을까요?  ??  ??

 

 

            

 

                       

 

굴메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기억의 서랍 속으로 쏘~~옥 담은

길동무들의 이야기랍니다.

길동무들 이야기 모두 올리고 싶지만

다음주 길동무들 시선이 두려워 여기까지만~~^^

 

얘들아, 머리도 썼으니

이젠 몸 좀 움직여 볼까??       오키   오키

 

 

 

상석이가

벽에 사진을 붙이고 있어요.

깨금발로 서서 손을 뻗쳐 보지만 ~~

 

 

 

민준 흑기사가 등장했네요.

사진까지 고르며

민준, 상석     파이팅     파이팅

 

 

 

오준과 성재는

의자를 갖고 와서 여유롭게. ^^

 

 

 

태규도

입술까지 앙다물며

꾸미기 삼매경이네요.

 

 

 

와우~~  신들의 정원이

드디어 전시실로 들어오네요.

호준이와 상준이의 곰 같은 힘!!

 

 

 

사다리까지 타고 올라가

사진 작업을 하고 있는

혜정이랑 기범이.

사진 위치를 잡아주는 기범이의 예리한 눈빛.

 

 

 

다은이도 조그만 손으로

압정을 누르고 있네요.

손에 힘도 부족해 입의 힘까지. ^^

 

 

 

새하도 꼼꼼히

사진 위치를 잡고 있네요. ^^

신중한 모습.   하트3    하트3

 

 

 

사진 작업을 먼저 끝낸

다은이랑 새하가 이번엔

길동무들이 글을 쓴 종이를

예쁘게 오리고 있네요.

 

 

 

라윤이는

지금 엄청 바쁘답니다.

손으로 제작했던 초대장에 문제가 생겨서

지금 다시 작업 중이랍니다.

오늘 길동무들에게 줄 수 있을까요??

물론이죠.  라윤이가 누군데.

 

 

 이벤트 모둠 상준이랑 성우는

                                                                                게임판이 제대로 되는지 확인중이랍니다.

                                                                                              어때, 괜찮니??

                                                                              저 멀리 꾸미기 달인 진희가 하고 있는 것은 뭘까요?

 

 

 

아하!!

뭔지 아시겠죠??

길동무들이 비밀스럽게 준비한건데 ~~

너무 공개한다고 한소리 듣겠는데요.  ㅠㅠ

얘들아 ,   미안2     미안2

 

 

조그만 길동무들 손들이 힘을 합쳐

멋진 전시실이 완성됐어요.

잠깐, 길동무들 마지막 순서 보고 가실게요. ~~

그것은 바로 진행과 해설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길동무들 심사위원으로 변신.

 

    

 

                               

 

     

 

해설사 유라, 지현이, 준석이, 수민이의 멋진 신화 해설.

못할 것 같다고 쭈뼛거리더니 ~~

너무너무 잘하네. ^^

총진행 혜정이와 라윤이의 환상의 콤비도 넘 멋지다.    홧팅2     홧팅2

 

이렇게 길동무들 다음주를 위한 전시회,

만반의 준비를 끝내고

하루를 마무리 했답니다.

전시실을 맘껏 공개하지 못하는 바람에

길동무들 멋진 활동 사진 올리지 못해 아쉽네요.

그러다보니 이벤트 모둠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기웅이랑,

현쌤 보조로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도와준 명준이는

뒷모습만 보였네요. ㅠㅠ

기웅아, 명준아.  쌤 맘 알지??

 

다음주 길동무들이 여는

상상을 빚는 길동무들의 -'만지작 신화박물관'-

많이 오셔서 함께해 주세요.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