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들의 스크린열전 영화제 - 친구들의 열여섯번째 만남!

드디어 '중딩들의 스크린 열전' D-day!!

최종 손님 맞이 준비에 나선 친구들!!

굴메로 들어오는 골목 입구에 안내판을 붙이는

해솔이와 우석이!

그럼 굴메 안에서는 어떤 준비작업을 하고 있을까요?

놀이방에서 풍선을 어디에 붙일지 고민하는 친구들...!

금세 결정하고 나서는

사다리에 올라가서 풍선을 붙이고 있네요~?

꼼꼼한 현지의 손놀림~

오늘의 레드카펫 담당은 우석!!

양파쌤과 힘을 합쳐 미끄러지지 않도록 잘 고정하고 있어요~!

민우는 총감독인 만큼, 오늘의 진행을 맡았는데요~자료방에서는 어떤일이~?

민석이형이랑 같이 큐카드를 만들고 있어요~

민우와 현쌤의 진행으로 최종 리허설까지 마친 친구들...!

이제 정말 시사회를 시작해볼까요?

민우의 진행으로 한명씩 배우들이 등장~!!

제일 먼저 등장해 무대에 자리 잡은

지연, 소연 자매 역의 해솔과 현지!

여주, 범주 역을 맡은 미진이와 범주도 들어오고 있네요~?

소녀소녀한 모습으로 야무지게 등장하는

사랑이와 현진이!!

동갑이지만 극중 맡은 역할처럼 현실 남매 돋는

가온이와 우석!!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영화에 깨알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준

민석아재까지~~ 모두 등장~~!!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모두 함께 무대인사를 마치고요~

우리가 함께해온 활동영상, 영화, 메이킹필름이 순서대로 상영되었답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와주셨죠~?

모두가 집중해서 영화를 관람해주셨답니다~

우리 친구들은 자신의 모습이 스크린에 비춰지는게

부끄럽기도하고 웃기기도 한가봐요~ㅋㅋㅋㅋㅋ

영화 상영이 끝나고 난 뒤,

현쌤이 낸 돌발퀴즈!!

영화 중 옥의 티를 찾아라!

정답을 맞춘 미진이, 사랑이, 해솔이, 가온이!!

동생들이 대신 나가서 받아오기~

미진이 동생 범주, 사랑이 동생 현학.

해솔이 동생 하람.

가온이는 직접!!!

이렇게 시사회를 마치고~
간식을 먹으면서 담소도 나누고~

1기 마무리이이이~~~!

모두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