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성화/2015

신촌방뒤유람단, 벽화를 노래하다!!- 5탄(동행길동무들의 28번째 이야기)

굴메배울터 2015. 12. 4. 10:15

 

 

 

동행길동무들 만큼이나

예쁜 벽화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네요. ^^

 

오늘은 벽화를 마무리하는 날이랍니다.

그렇게 춥던 날도

오늘은 방긋!!

 

 

 

 

 

 

작은 손들이

종횡무진 움직이고 있네요. ~~

 

 

 

 

 

여자 친구들이

좀 더 세밀한 작업을 하고,

남자 친구들은

거침없는 붓질에 들어가고 있어요. ^^

 

 

 

 

 

힘차게 쓱쓱~~

선글라스를 끼고 싹싹~~

포스 짱.^^

 

 

 

 

시선 고정!!

동행길동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일이 생겼나 봐요. ^^

벽화 작업을 하다말고

어디를 보는 걸까요??

 

 

 

 

오잉!!

민건이 얼굴이

벽이었나?

멋진 벽화의 흔적. ㅎㅎ

 

 

 

 

예쁜 꽃들도

길동무들 손에서

탄생되고. ~~

 

 

 

 

 

신촌작은도서관 벽이

요렇게

아이들의

멋진 그림으로

장식되었답니다.

 

 

 

 

 

벽화 작업을 끝내고

뒷정리도~~

 

열심히 종이 상자를 모으고,

붓도 빨아

힘차게 춤추며

물기를 털어내고~~

 

모두들

힘들지만

넘치는 힘으로

벽화를 마무리했답니다.

 

혹, 신촌리작은도서관을

지날때면

길동무들의

벽화도

꼭 감상하세요.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