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2015
영화에게 멋진 음악 옷을 입혀볼까?-스마트길동무들의 12번째 이야기
굴메배울터
2015. 12. 4. 09:18
영화 편집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네요.~~
드디어
마지막
두 개의 신,
편집만을 남겨 놓고 있어요.
호호, 영화가 제법 그럴싸하네요. ^^
혹 놓치고 간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세밀히 검토해주는 센스. ㅎㅎ
이젠 제법
익숙해진 손길로
영상을 자유자재로~~
친구들과 함께 공동으로 편집한 영상을
감독이 되어
살펴보기도 하며
마무리 편집을 모두 마쳤답니다.
자, 이젠
우리들이 만든 영화에
음악 옷을 입혀야 겠지요. ^^
음악이 더해지니
뭔가
색다른
이 기분은 뭐지??
마무리 편집이 길어져
앞 부분 조금만
음악을 입혔는데도
하하, 분위기가 사뭇 다르네요.
편집하랴
지난 시간 끝내지 못한
티셔츠 스텐실하랴
정말 바쁘네요. ^^
그래도 재잘대는 수다가 빠지면
재미없잖아요. ^^
액자를 만드는 손길도
바쁘기는 매한가지네요. ^^
정교한 구멍을 내는 작업에
혼신의 힘을 다해 보기도 하고~~
영화제를 여는 마지막 날이
궁금해지는 하루.
우리들의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다음 시간도
할 일이 많네요.
음악도 넣어야하고
더빙까지.
그래도 멋진 영화 상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