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성화/2015
신촌방뒤유람단, 벽화를 노래하다!!-2탄(동행길동무들의 23번째 이야기)
굴메배울터
2015. 11. 1. 08:49
동행길동무들,
갑자기
가위바위보는 왜?
오늘의 특명!!
모둠장을 뽑아라~~
지금 모둠장을 뽑고 있는 중이랍니다.
벽 도화지에
예쁜 그림을
그려넣기 위해
모둠별 미션을 수행해야 하거든요.
용기있게
손을 번쩍 들었던 민주.
엉겁결에
모둠장으로 선출. ㅎㅎ
여기 서있는 네 명의 길동무들이
오늘 미션의 모둠장. ^^
당선을 축하합니다. 짝짝짝
모둠장과 모둠원이
결정되고,
지난시간
벽 틈새 메운 곳을
보수하러 다시 한 번 ~~
벽화를 그리기 전
마지막 벽 작업.
조그만 손길로
꼼꼼하게~~
마지막 벽 작업을 끝내고
도서관에 모인 길동무들.
벽화선생님이
미션을 발표하고 있답니다.
모두들 긴장한 얼굴로 ~~
오늘의 미션!!
벽에 그려넣을
우리 모둠의
신촌 마을 지도 완성하기!!
모둠원끼리
둘러앉아
요리조리
지도를 위아래로 빙글빙글
돌려가며
어떤 그림을
그릴지
의논에 의논을 거듭~~
드디어 멋진 그림들이
완성되었나 봐요. ^^
싱글거리는 얼굴을 보니
자신만만해 보이는데요. ^^
네 모둠이 만들어낸
신촌의 마을 지도.
4개의 지도 중
하나를 선정해야 하는 시간.
모둠 지도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내는 길동무들
정말 대단했어요. ^^
4가지 지도를 모두
벽에 그려넣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하나를 선정. ^^
과연 어느 지도일까요??
요 지도는
제목이 빠져있네요.
참고로 제목은 바른먹거리랍니다. ^^
정답은
차차 공개합니다. ~~
다음 시간에 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