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2015

영화배우로 등극하다 - 스마트길동무들의 여섯 번째 이야기

굴메배울터 2015. 10. 29. 12:17

 

 

 

나의 끼를 뽐내는 하루!!

 

오늘은

영화 촬영을 위해

역할을 정하는 날이랍니다.

 

감독도 되어 보고,

배우도 되고,

스태프까지~~

 

혼자서 해내야 할 일이

산더미죠.~~

 

그래도

청춘이라 두렵지 않답니다. ^^

 

 

 

 

머리를 맞대고 뭘하는 걸까요?

바로 신별 역할을 정하는 중이랍니다.

 

 

 

 

신별로

다양한 변신을 해내야 하는 길동무들.

진지한 표정으로

배우 선정 먼저~~

시크한 목소리를 선보이는 친구,

굵고 낮은 저음의 소유자.

 

아이들 모습만큼이나

다양한 목소리들.

 

배역을 정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네요. ^^

 

  

 

 

총감독이 된 민석이는

재웅쌤이랑

스토리보드를 수정하느라

땀 좀 흘리고 있어요. ^^

 

 

 

 

카메라 거부증의 소유자들.

빠끔히 보이는 모습이 더 예쁘네요. ^^

 

카메라씨,

한창 연기 연습 중인데

방해하지 마세요. ^^

 

 

 

 

스토리보드 수정작업도 끝나고,

연기 연습도 했으니

실전처럼

촬영을 해볼까요?

 

숄더리그를 든

촬영 감독 등장. ^^

 

 

 

 

 

 

쑥스러운 배우들. ~~

이를 어쩌나. ㅠ ㅠ

 

그래도

열연 중인라는 건 아시겠죠? ㅎ ㅎ

 

 

 

 

 

카메라 감독의 OK 소리를 위해

종횡무진

무대를 누비고~~

 

 

 

 

자꾸만 터져나오는

까닭모를 웃음을

애써 참아보기도 하면서

촬영캠프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여기까지가

오늘 스마트 길동무들의

교육 현장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