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성화/2015

신촌방뒤유람단, 벽화를 노래하다-1탄 (동행길동무들의 22번째 이야기)

굴메배울터 2015. 10. 25. 10:13

 

 

 

 

동행길동무들,

오늘은

벽에 오밀조밀 예쁜 그림옷을 입힐

준비를 하는 날이에요. ^^

 

 

 

서둘러

벽화를 그릴 주변도 정리하고,

벽에 난 틈새를 메우기위해

출발!!

 

 

 

 

 

넘치는 힘의 소유자들.

남자 친구들이

먼저 비를 잡고

먼지들을

말끔히~~

 

 

 

 

 

 

여자친구들과 막내 승우도

벽을 꼼꼼히 관찰하며

틈새를 메우고 있어요. ^^

 

 

 

 

비질을 하던 친구들도

벽에 난 틈새를 메우는

작업을 도와주러 달려오고~~

 

 

 

 

 

모두들

쉴새없이~~

예쁜 모습들이네요. ^^

 

 

 

 

 

 

벽에 생긴

실틈도 놓칠세라

두 눈을 번쩍이며~~

 

 

 

 

 

신촌새마을도서관

주변 벽들이

그림옷을 입을 준비가

척척 진행되고 있네요. ^^ 

 

 

 

 

아무리 힘든 일도

동행길동무들은

늘 놀이가 되나 봐요.

어느새

뚝딱 일을 끝내고

여유있는 웃음을 날리네요.

 

드디어

다음 시간

도서관 벽들이

동행길동무들의

신촌 여행을

그림으로 담아냅니다.

어떤 모습들이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