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들의 변신은 무죄-동행길동무들의 원담 찾아 떠나는 여행(열아홉 번째 이야기)

 

 

 

동행길동무들의

19번째 이야기는

신촌의 원담을 찾아

마을 여행을 떠납니다.

 

예쁘게 옷을 갈아입고

도란도란 둘러앉아

오늘의 여행지인

원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답니다.

 

 

 

 

 

 

손을 들어

퀴즈도 풀며

오늘 찾아갈

원담을 머릿속으로 그려본답니다.

 

 

동행길동무들

원담을 향해 출~~발!!

 

 

 

 

 

 

가을 바람을 느끼며

한들한들~~

 

원담!!

그냥 찾아가면 재미없잖아요.

그래서

동행길동무들

미션 사진을

한 장씩 받아들었답니다.

 

부분만 찍힌 사진이라

찾기가 만만하지는 않은데,

웬걸~~

 

척척,

미션 사진의 조각들을

단숨에. ^^

 

 

 

 

 

 

미션 장소를 찾으며

한 컷.

어색한 미소도 날려보고~~

 

 

 

 

드디어

길동무들

원담을 찾아냈어요.

 

여기서 잠깐~~

어떤 이름으로 불리는 원담인지도 알아봐야죠~~

 

 

 

 

 

 

 

 

모두들

예전에 들었던 기억도 되살려보고,

힌트도 들어가며

원담 이름을 알아내려

안간힘을 쓰고 있답니다.

귀엽기도 하지~~

 

 

 

 

확트인 넓은 바다~~

자연이 준 선물인

원담을

고스란히

눈에 담으며~~

 

 

 

 

도서관으로 GO GO GO~~

 

 

 

 

 

 

뚜벅뚜벅

걸어다니느라

힘들어진 몸을 위해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막간을 이용해

동행길동무들의

뚜벅이 여행, 되돌아보기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동안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보았던 곳들을 생각해보며

가열찬

퀴즈 여행으로

오늘 하루를 마감했답니다.

 

몸으로 느끼며

다녔던

마을 여행이라 그런지

마을 지킴이가 따로 없었답니다.

 

얘들아, 오늘도 즐거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