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2015

달려라 45초(우리만의 깜짝 영화제)-스마트길동무들의 세 번째 이야기

굴메배울터 2015. 9. 29. 11:13

 

 

 

스마트 길동무들의

세 번째 만남.

 

오늘은

45초 영화를 만들어 보는 날이네요. ~~

 

모두들 둘러앉아

시나리오 파악부터. ^^

 

 

 

 

 

시나리오 속 등장인물이 되어

감정도 넣어

대사를 읽어보고~~

 

 

 

 

 

있는 힘껏

큰소리를 지르기도 하면서~~

시나리오 여행을 떠났답니다.

 

 

열심히 시나리오 분석도 끝냈으니

스토리보드를

그려봐야겠죠. ~~

 

카메라 앵글도

생각하며

어떻게 구도를 잡을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

 

 

 

 

 

불타는 열정으로

꼼꼼히

스토리보드를 완성해 냈답니다.

 

 

촬영 현장으로

나가기 전

 

스태프들의

역할도 정해지고~~

 

 

 

 

 

머릿속에

꼼꼼히

기억을 붙잡으며

촬영하러 출발~~

 

 

 

 

언제 봐도 예쁜

삼양 바닷가로 향하는 길을 따라~~

 

포부도 당당하게

촬영팀이 걸어가고 있네요. ^^

 

 

 

 

드디어 장소 헌팅을 끝내고

까르르 부서지는

웃음소리와 함께

길동무들의

촬영이 시작되었답니다. ^^

 

 

 

 

신중하게

슬레이트를 치고

 

카메라 초점을 잡으며

멋진 주인공들의 모습을

추억으로 남기고 있답니다.

 

 

 

 

 

카메라 앞에만 서면

왜 이리도

긴장감이 드는지~~

 

애써 굳은 얼굴을

감춰보려하지만.

들켜버렸네요. ^^

 

 

 

 

스토리보드에 맞춰

하나하나

영상들이

아이들 손으로

담겨지고 있네요. ~~

 

 

요기는  ▼

또 다른 모둠.

여럿이

둘러서서

뭘하는 걸까요?

 

 

 

 

눈부신 햇살에

모두들

카메라 영상을 확인하느라~~

 

배우가 된 서희는

긴장감에

머리를 쥐어뜯고~~

 

아자아자~~

 

 

 

 

감독의 오케이 사인이

들릴 때까지

찍고 또 찍고~~

 

 

 

 

드디어 만족할 만한

영상이 완성되었나 봐요. ^^

 

행복한 표정이

절로~~

 

 

 

 

마지막 촬영을 향해

달리는

스마트길동무들~~

 

요렇게

즐겁게

촬영을 끝내고

굴메로 돌아왔답니다.

 

편집까지 하기엔

우리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너무도 모자라

다음 시간으로

패스~~

 

다음 시간엔

멋진

우리들의

첫 영화

공개할게요. ^^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