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성화/2014

목소리영 지꺼지게 ~~ (샌드길동무들의 열한 번째 이야기)

굴메배울터 2014. 11. 19. 15:24

 

 

 

 

우후, 오늘은

샌드길동무들이

신화 속 주인공이 되어

성우가 되어보는 날이랍니다.

 

모두들

자신이 맡고 싶은 역할을

따내기 위해

오디션을 보기로 했어요.

 

얼마나

귀엽고 예쁜 모습들이었는지

한 번 볼까요??

 

 

 

 

 

 

 

카멜레온처럼

다양하게 변하는 목소리를 가진 민건이가

왕 목소리를

우렁차게 나고 있네요.

지켜보던

샌드길동무들도

덩달아

왕이 된 듯~~

 

 

 

 

 

 

경민이는

여자 목소리를

연출하고 있어요.

가냘픈 소리가

어찌나

안성마춤인지 몰라요. ^^

 

 

 

 

 

성훈이도

감정까지 넣어가며

목소리 연기를 펼치고~~

 

 

 

 

 

열정쟁이 소은이의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

 

 

 

 

 

희진이도

차분한 목소리로

감정을 쏟아내고. ^^

 

 

 

 

 

 

야무진 현주의

쑥쓰러운 미소가

오디션에 활기도 더해 주었죠. ^^

 

 

 

배역이 결정되자

모두들

둘러앉아

인물의 감정을

연구하기 시작했어요.

 

 

 

 

 

 

 

대사 하나하나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경민이의 모습이

참 진지하네요. ^^

 

 

 

 

 

 

 

동호도

지금 몹시 고민이네요.

너무도

아이다운 목소리 덕분에

어른 목소리를 내는 게 쉽지 않은가 봐요. ㅠㅠ

 

 

 

 

 

 

 

장난꾸러기 지원이는

손짓까지 하며

대사를 치고 있네요. ^^

 

 

 

 

 

 

상대방의 대사도

꼼꼼히 체크하면서

목소리 연기에

최선을 다하는

진중한 모습들이

제법 근사하죠??

 

 

 

 

 

 

 

 

대사, 호흡 조절하는 법을

양파쌤께

배우고 있는 동호 모습에서

열의가 보이시나요??

 

 

 

 

 

 

드디어

대사 치는 게

맘에 들었나 봐요??

맑게 웃는 동호의 모습이

마냥 행복해 보이네요. ^^

 

 

 

 

 

 

요래요래

온갖 몸짓과 표정까지

보태며

열심히 연습하는 지원이

넘 예쁘죠. ~~

 

 

 

 

 

 

 

지원이의 대사에

답해주는

민건이의

표정 또한

끝내주네요.     우하하   우하하

 

 

 

 

 

 

 

새로운 목소리 세계를 경험한

샌드길동무들

이야기 속 등장인물이 되어

감정도 느껴보고

감정을 목소리로 표현도 해보면서

녹음하기 위한 준비를

하나하나 해나갔답니다.

 

얘들아,

다음 시간도

아자아자~~   홧팅2     홧팅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