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2014

소리 세상과의 만남-소유길동무들의 열 번째 이야기

굴메배울터 2014. 11. 14. 10:47

 

 

 

 

와~~

그동안 준비했던

악기랑

소유길동무들의

예쁜 목소리가

넘실대는 

환상의 무대가

펼쳐지는 날이네요. ^^

 

 

길동무들의

맹연습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요기는 바로 노래 모둠.

개사해 놓은 가사를 보며

고군분투~~

 

어찌 음과 가사가

자꾸 엇나갈까??

 

음에 맞게

가사를 매끄럽게

다시 다시~~

 

 

 

 

 

 

 

양파쌤의

너스레에

예봄이 얼굴에

웃음이. ^^

 

 

깜짝 방문한 겨레의

어리둥절한 모습. ^^

 

 

 

 

 

 

연희도 덩달아

웃을까 말까??

 

 

 

 

 

 

지희랑 지은이도

웃으며 출발~~

 

 

 

 

 

 

 

 

자, 웃음은 그만!!

노래를 부르다

자꾸 헛도는

가사에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는 지윤이랑 승아.~~

 

 

 

 

 

 

민재도

꼼꼼히

가사를 살피며

연구하고 있네요. ^^

 

 

 

 

 

 

 

마리나도 요것조것

가사를 바꾸느라 정신이 없죠.

 

지윤이는 성미쌤이랑

바꾼 가사로

한 번 노래를 불러보고~~

 

 

정말 머리에 쥐가 나겠네요. ^^

 

 

 

노래 모둠이

열과 성을 다해 연습을 하는 동안

악기 모둠도

요리조리 궁리 중이랍니다.

한 번 볼까요??

 

 

 

 

 

 

 

첫 타자!!

태규가 드럼으로

음을 잡고 있네요. ^^

모두들 태규를 향해

귀를 쫑긋!!

 

 

 

 

 

 

태규의 소리를 듣고 난

강산이가

북을 둥둥!!

 

 

 

 

 

 

 

강산이의 북소리에 맞춰

태환이도

웅장한 소리를 뽐내고 있어요. ^^

 

 

 

 

 

 

여린 손끝으로

대나무 악기의

맑은 소리를

찾아내는 지원이.

 

 

 

 

 

 

지원이의

대나무 악기 소리에 맞춰

차임벨로

음을 맞춰주는 성현이. ^^

 

 

 

 

 

 

 

눈을 부릅뜨고

귀로 음을 타며

바라로

장단을

맞추는 경환이. ~~

 

 

 

 

 

 

 

 

덩달아

대양 소리로

답하는 미린이.

 

 

 

 

 

 

흥겹게

드럼으로

마무리해 주는

태규의 센스까지~~

 

 

이렇게

소유길동무들

소리세상과

첫 만남을 가졌답니다.

 

덩실덩실

어깨춤이

절로 춰지는

소유길동무들의

하루는 요렇게 마무리했답니다.

잘 보셨죠?    좋은하루   좋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