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2014

풍경소리에 소망을 달아볼까? - 소유길동무들의 다섯 번째 이야기

굴메배울터 2014. 10. 8. 18:37

 

 

 

 

 

아니 벌써~~

소유길동무들이

다섯 번째 만남을

갖게 되었네요.

 

오늘은

소유길동무들이

가믄장아기를 만난답니다.

 

가믄장아기 이야기 들을 준비하는

소유길동무들 모습 한 번 보실래요?

 

 

 

 

 

 

 

 

 

 

 

 

현쌤의 이야기를 들으며

꼼꼼히 교재도 살펴보고

친구랑 같이

궁금한 점도 이야기해 보고~~

 

얘들아, 가믄장아기가

누군지 이젠 알았지?

 

 

기다리고 기다리던

연극놀이 TIME!!

 

"소경 거지 잔치"가 벌어집니다.

 

 

두 모둠으로 나누어

주렁주렁 열린

맛있는 열매를

따러 갑니다.

 

 

 

 

 

 

 

지수가 열매를 따러 출발하네요.

두 눈을 가리고

지팡이 하나 짚고

조금만 더 가면 ~~

 

 

 

 

 

 

민재 턱 밑에 열린

맛난 열매를 딸 수 있겠네요. ^^

 

 

 

 

 

 

두근 거리는 맘으로

눈을 가린 엄마, 아빠가

맛있는 열매를

많이 구해 오길

간절히 바라는

지윤이와 미린이~~

 

 

 

 

 

 

 

 

완벽하게

열매를 숨겨

자신에 찬

미소를 날리는

강산이. ^^

 

 

 

 

 

 

지원이의 지팡이 앞에서

까르르 웃음이 터지고 ~~

 

 

 

 

 

 

 

 

경환이랑 태규의

열매 숨기기

환상의 콤비!!

 

 

 

 

 

 

 

자, 이번엔

마리나, 지원이, 지수, 예봄이가

나무가 되었네요. ^^

 

 

 

 

 

 

 

민재야, 지팡이를 좀 더 올려~~ 

 

온몸을 던져 열매를 지켜내려는

마리나의

처절한 몸부림. ^^

 

 

 

 

 

 

 

 

오잉!

민재의 지팡이에

연희도 수난이네요.

 

그래도 넘 행복한 모습들.

참 예쁘네요. ^^

 

 

 

 

 

 

 

눈을 가리고

가믄장아기 엄마와 아빠로 변신했던

소유길동무들

열심히 얻어낸 열매를

요렇게 나눠 먹었답니다.

 

 

얘들아, 입도 달달콤콤한데

이젠 풍경 만들러 가볼까?

 

 

 

 

 

 

 

양파쌤께서

풍경 만드는 법을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현쌤과 서현쌤은

혹 매듭을 묶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을까 봐 돌아다니며

매듭 묶기 시범을 보이고~~

 

 

지은이의

이쯤이야 하는 저 표정!!   좋고~~

 

지희도 지윤이도

눈 고정!!

 

 

 

 

 

 

 

입술을 앙다문 승아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

 

 

 

 

 

 

 

민재도 태규도 경환이도

모두들

세심한 손놀림으로

줄을 하나하나 ~~

 

 

 

 

 

 

강산이도

신중하게

줄을 묶고~~

 

 

모두들

신명나게

풍경을 만들었답니다.

 

 

어떻게?

 

아래를 보세요. 요렇게요.  ▼

 

 

 

 

 

 

 

 

 

 

 

 

 

 

 

 

 

 

 

 

 

 

 

 

 

 

 

 

 

 

 

 

 

 

 

 

 

 

 

 

 

 

 

서로 힘들면 도와주고

속닥거리며 얘기도 나누고

먼저 끝낸 친구는

덤으로 목걸이도 만들어 보며

운명신 가믄장아기에게

소망을 담은 풍경소리를

멀리멀리 날려보냈답니다.

 

 

완성된 풍경 모습은

비공개!!

 

 

발표회 날

보여 드릴게요. ^^

 

그럼 안녕. ^^    커피한잔   커피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