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2014

신과의 만남을 꿈꾸는 소유 길동무들의 네 번째 이야기(2014. 9. 27)

굴메배울터 2014. 10. 1. 23:42

 

 

 

 

화창한 가을!!

소유 길동무들도

덩실덩실 춤추며

탐라 신화공원으로 향합니다.~~     신나2   신나2

 

 

 

 

 

 

 

간만에 느껴보는

푸르름에

모두들

여유있는 발걸음들이죠. ^^

 

 

 

 

 

 

어~~

미린이랑 지원이가

대단한 신을 발견한 모양이네요.

지수랑 현쌤도

한창 이야기 중이네요.^^

 

 

 

 

 

 

와우!!

우리가 배웠던 무조신이 등장했네요.

연희랑 마리나 지윤이가

꼼꼼히 이야기를 읽고 있네요.

우후!! 예쁘기도 하지. ~~

 

 

 

 

 

 

 

태규랑 미린이도

이에 뒤질세라

자지명왕아기씨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있네요. ^^

 

 

 

 

 

 

 

 

 

 

 

소유길동무들

모두

신들의 이야기에 퐁당 빠져

이렇게

예쁜 웃음 지으며

신화공원을 탐색했답니다.

 

 

 

 

 

 

 

오잉!!

그 예쁘던 서천꽃밭을 상징하던

오색 천들은 어디로 가버렸을까??

그래도

길동무들은 마냥 좋아

서천꽃밭 길로 들어섰답니다.^^

 

 

 

 

 

 

 

 

 

앙증맞게 앉아

사라도령과 원강아미

할락궁이를 그려보기도 하면서~~

 

 

 

맛있는 김밥과 과자로

허기를 달랜

소유길동무들.

 

탐라신화공원에서의

마지막 미션 수행!!

 

바로 신화공원

곳곳에서

만났던

신이름 대기 모둠 배틀!!

 

 

 

 

 

 

 

배틀에 들어가기에 앞서

양파쌤께서

돌발 퀴즈를 내고 있어요.  

 

 

 

 

 

 

번쩍 손을 들어

답을 하는 태규!!

 

 

 

 

 

 

 

모둠별로

생각나는 신들을

하나하나 적어보고 있어요.

지윤이의

완벽한 준비력!!

모두들

열심히 신들을 보며

왔나봐요.

생각보다 많은 신들이

술술 나오는데요. ^^

 

 

 

 

 

 

 

 

 

 

 

 

 

 

 

 

 

 

 

 

 

 

 

 

 

 

 

 

 

 

 

모두들

콩닥콩닥

두근두근

신들 이름을 외치며

배틀을 했답니다.

 

네 번의 만남을 가졌을 뿐인데

이렇게

많은 제주의 신들을 알게되다니~~

천재들이 따로 없네요.

 

이렇게

가을 햇살 아래서

소유길동무들의

나들이도

막을 내렸답니다.     하트3  하트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