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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2017

연극아, 안녕?? - 상상원정대 열한 번째 이야기(2017. 6. 17)

 

상상원정대 길동무들이

오늘은 본격적인

연극 연습에 들어갔답니다.

 

할망의 집도 만들어야지~~

연극 연습도 해야지~~

몸이 두 개였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미션은

연극 동선을 체크하며

실전 연습~~

 

상상원정대 길동무들

연극 바다로

출발합니다!!   

 

 

대본 모둠의 열과 성을 모아모아

완성한 따끈따끈한 대본이

길동무들 손에 들려 있네요.^^

 

다혜랑 윤주가

해설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살포시 미소짓는 모습이 어쩜 이리도 고울까요???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수진이 ^o^

지금은 누구 역할인지  

 

 

어린 꼬맹이 친구들도

불꽃 튀게 집중하고 있네요. ^^

예쁘기도 해라~~

 

 

자기가 맡은 역할에 집중하며

동선을 하나하나 잡아가는

다혜랑 예지~~

 

감독관 포스로

배회하며

대사를 외우고 있는 준혁이~~

 

지원이는 자기 역할이 맘에 드나 봐요.

흐뭇한 표정 good!!

 

겨레는 현쌤이랑

대사를 주고 받으며 맹연습 중이네요. ^^

 

수진이랑 유나는

대사를 머릿 속에

꼭꼭 새겨두느라 옆에 신경도 안 써요.^^

 

무대에 조명이 켜지고

상상원정대 길동무들

실전으로 들어갑니다. ^^

 

내 역할을 잘하려면

다른 사람 역할도 꼼꼼히 체크하며 봐야겠죠.~~

 

쑥스러움은

잠시 물럿거라~~

양파쌤의 활활 타는 연기 지도~~

윤주야, 연극이 생각보다 힘들지??

 

 

꼬맹이들의

앙증맞은

구슬놀이 TIME!!

앗, 비밀인데 말해버렸네. ㅠ ㅠ

 

낮게 깔리는 저음의 신

동혁이의

명연기까지 더해지자~~

 

하나둘 그림이 잡혀가네요.^^

 

긴 연극 여행을

마치고

한 자리에 모여

다음 시간까지 꼬~~옥 해야할 일들을 다짐합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대사 모두 외워 버리기~~

길동무들, 대사는 전부 외웠는가??

 

토요일에 멋진 활약 기대하며

오늘은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