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2016

중딩들의 스크린 열전 2기 친구들의 첫 만남(2016. 8. 27)

중딩들의 스크린 열전

2기 친구들의

첫 만남이 토요일 문을 열었답니다.

모두들 처음 만나는 친구들이라

왠지 모를 이 분위기는 뭐지??

서로들 어색 어색~~

 

2학기를 함께 보낼 친구들을 탐색하러 떠나볼까요?

 

이번 시간은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어요.

친구들과 함께 오셨던 학부모님들도

함께 몸。맘 풀기에 돌입!!

 

모두들

양파쌤의 맘대로 시계에 맞춰

도미노 박수를~~

 

마음은 급한데

몸이 따라주질 않네요. ㅎㅎ

그래도 자꾸 연습하니

시간이 꽤나 단축됐어요.

이정도면 2기 친구들

START도 좋은데요.

 

자, 그럼 모둠별로

단합된 마음도 알아볼까요?

 

단합된 마음

눈치게임만 한 게 없는 관계로~~

 

 

오잉, 뭐가 잘못됐다는 거지??

아하, 바로 옆 사람이 앉아서는 안 되는데.

 

학창 시절로 돌아간 어머니들도, 함께 하는 친구들도

모두들

웃고 떠들고 ~~

한바탕 흐드러지게 질주를 하게 만든 방빼!!를 하며

몸。맘을 열었답니다.

 

 

감독님께 이야기를 듣기 전에

각자 자신의 소개도 살포시하면서

서로를 향해

관심의 눈빛을 날려봅니다.

 

드디어 문성혁 감독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네요.

1기 친구들이 만들었던 영화와 감독님께서 추천해 준 영화를 함께 비교해보며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답니다.

 

 

영상이 보여주는 이미지 한 컷의 묘미~~

배우들이 연기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감독들의 숨은 노력~~

영화를 만드는 많은 이들의 수많은 땀들~~

 

주어진 상황에 맞춰 연기 실습까지. ^^

 

이야기를 나누며

2기 친구들도

자신들이 어떤 영화를 만들지 꿈꿔보는 시간이 되었을 거예요.

 

2기 친구들

가슴 속에 담긴 멋진 영화를 만나는 날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진행형인 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