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 뚜벅뚜벅
당 여행을 하고 돌아온
동행길동무들.
오늘은
풍경 소리에
간절한 소원을 담아볼 시간이네요.
모두들
선택의 시간!!
무슨 말??
풍경 윗부분 판을 선택한답니다.
나무판과 전복껍데기~~
그런데 전복은 완전 패랍니다.
동행길동무들은
나무판 풍경이 더 좋은가 보네요. ^^
나무판을 하나하나 손에들고
예쁜 색옷을 입히기에
여념이 없네요. ^^
모두들
정성을 모아
색을 입히고~~
요렇게 예쁘게 재료들이
색 변신을 했네요. ^^
자, 이번엔
자신이 연결하고 싶은
끈을 고르는 시간~~
예쁜 줄을 들고
하나씩
봉에 연결하는 모습들이
너무도 진지하죠?
끈을 묶고 또 묶고
태어나서
오늘처럼 끈을 많이 묶어 본 적도
없을 것 같네요.
요리조리
처음엔
서툰 솜씨로
끈을 묶던 동행길동무들
서서히
달인이 되어
척척~~
열심히 만든
길동무들의
풍경 모습이랍니다.
풍경 소리에
담긴 길동무들의
소망이
멀리 퍼지길~~
얘들아, 집에는 잘 갖고 간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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