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패밀리의 마법 가위- 스마트길동무들의 열한 번째 이야기

 

 

 

행사가 있어서

정신이 없었네요. ^^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스마트길동무들

이야기를 올리네요.  

 

부지런히 이야기 진행해 볼까요?

 

 

멀고도 긴 미로를 따라

영상 편집은 오늘도 변함없이.

 

 

 

 

누가 의도하지도 않았는데

영상 앞에만 가면

손이 절로 턱으로 향하고~~

쌍둥이 같은 저 포즈. ㅎㅎ

 

머릿속은

지금쯤 뒤죽박죽~~

어떻게 가위질을 할지

보고 또 보고~~

 

 

 

 

 

 

 

끝없이 영상을

돌리고 돌리고

자르고 자르고

이번엔 멋진 OST 작업도.

 

그뿐인가요

칼바람에 잠긴

배우들의

목소리를 살리기 위해

더빙까지.

 

정말 힘들겠죠?    

 

영상을 편집하는 길동무들이

머리를 싸매는 동안

 

영화제를 준비하는

길동무들도

팔뚝이 저릴 정도로

풍선에 바람도 넣고

비밀 무기인

무언가도 열심히 만들고~~

 

 

 

 

열심히 서로가 알고 있는

정보를 주고받으며

풍선 아트에 몰입 중인 모습들~~

 

이 모습이

 

 

 

요렇게 변할줄이야.

온몸이 저리고~~

풍선은 터지고~~

어찌하나. ㅠㅠ

 

 

 

 

요기도 만만치 않아요.

서로가 잡아주며

합심해

자를 대고

잘라도

삐뚤빼뚤~~

왜지??

 

그래도 우리는 간다. ㅎㅎ

 

 

 

 

열심히

친구들의 예쁜 모습이

담길 생각을 하며

재단을 하고 또 하고~~

 

 

 

 

드디어

완성되는 순간인가 봐요. ^^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

 

 

 

모두들

편집하랴 영화제 준비하랴

바쁘지만

시네마 패밀리의 힘이 느껴지는

하루였죠. ~~

 

 

 

스마트 폰에 담긴

예쁜 미소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

 

얘들아, 오늘도